저는 이 사이트를 통해서 몸무게를 6월 1일부터 12월 중순까지 키는 172정도이고 몸무게 76kg에서 54kg 까지 다이어트를 하는데 성공했었는데요...그런데 제가 겨울에 안좋은일을 몇중으로 겪게 되서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본격적으로 폭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도 폭식한 다음날 굶던지, 아주 소량의 식사만을 하던지 하면서 운동은 물론 일주일에 4번에서 6번정도 매주 했었고요... 그날 지나서 몸무게 좀 줄어든다싶으면 다시또 폭식하고.. 그러던게 벌써 지금까지 왔습니다.식구들이나 밖에서 안조은일 소리, 또 언짢은일 있으면 욱하면서 충동적으로 먹을것을 밖에서나 집에서나 찾게 되고요...계속그것이 반복되네요. 또 다이어트때는 굉장히 조심해서 탈모에 거의 지장없이 식사도 조심했는데 오히려 겨울에 폭식한다음 굶는것을 반복하면서 머리도 정말 많이 빠졌어요. 다이어트할땐 규칙적으로 하던 생리도 지금은 안하고요...전 몸무게 늘어버릴까봐 취직하는것도 무섭고 그래요. 집에서 폭식하고나면 엄마나 다른식구들에게 화풀이하고... 오히려 엄마에게 제일 미안해해야하는데.. 지금도 너무 엄마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미안해요.지금은 몸무게가 평균이 59kg정도로 늘어버렸어요.제가 교회에 다니는데요. 남들이 쟤 살빠졌더니 다시쪘네? 어머! 머리숱이 하도 없어서 대머리같애~ 쟤정말 큰일이야~ 교회를 비롯한 아는사람들이 그럴까봐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저를 생판모르는 외딴곳에 가서 살고 싶어요.또 교회가는 주일에는 삼일전엔 폭식하고 이틀전부터 하루전까지는 굶고 자전거운동 1시간 열심히한다음 주일날되면 몸무게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생각하면 예배끝나고나서 (엄마와 저는 항상 마트에서 주일예배 끝나면 매주마다 장을 보거든요)마트가서 잔뜩 음식사오면 마트안에서 걸으면서 떡이나 빵같은거 먹고 그래요.저 어쩌면 좋죠? 몸무게를 건강하게 다시줄이고 싶고 탈모도 고치고 싶어요.참, 그리고 또 여기보니까 음식그람수가 나와있어서 음식무게를 저울에 일일이 재고 먹기시작할때부터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한것인지 모르겠는데요...음식을 그냥 어림쳐저 먹는게 좋까요? 아님 그냥 이겨내고 음식무게 재서 먹을까요?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