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살을 빼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살을 뺄만한 계기가 없으신 것 같습니다. 내가 왜 살을 빼야 하는지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 살을 뺐을때좋은점, 그대로 방치하였을때 나쁜점 등을 하나씩 적어보세요.이렇게 목적을 분명히 하면 음식량 조절이나 운동을 하는 것이 보다 잘 될 것 입니다.47 다이어트 일기-다이어트 일기쓰기-식사일기 쓰기를 이용하여 평소 내가먹는 양이 얼마인지 확인해 보세요.생각보다 너무 많이 먹고 있는 것을 알면 자제가 쉬워질 것 입니다.처음에는 간식의 양을 줄일 수 있는데 중점을 두세요.눈 앞에 보이고 닿기 쉬운 곳에서 음식물을 치웁니다.책상 서랍에 있는 과자, 초콜렛을 치우시고 차차 식사량을 줄일 수 있도록 합니다.현재 움직이는 것 자체를 귀찮아 하시므로 따로 운동을 계획하기 보다는일상생활에서 많이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가까운 거리는 자가용보다는 직접 움직이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기,대중교통 이용시 한정거장 먼저 내려 걷기 등,,,감사합니다.----------------------------[질문글]----------------------------원래 잔 군것질을 되게 좋아했습니다..그래도 그다지 양이 많지 않아서...배가 고파서 밥을 먹기 전에만 막 뭐가 먹구 싶다가...밥을 먹고난후에는다른게 별로 먹고 싶지 않았었는데요...중간중간 간식을 즐겼어두..것두 그리 많은 양은 아니구요..근데 어느순간부터인지...식사할때두 한공이의 양이 엄청 많이 늘어나구..밥을 먹고 나서두 또 뭐가 막 먹구싶어서..군것질거리에 손이 갑니다..회사 서랍에는 항상 한가득의 과자, 초콜렛같은 것들이 있구요...예전엔 어느정도 배가부르면 딱 그만 먹어야지 하고는 거기서 스톱이었는데요..이제는 정말 절제가 안됩니다...ㅠㅠ배가 부른 상태에서두 계속계속 입으로 무언갈 가지고 가고 있구요..그리고...회사 다니기 전만해두..돌아다니는걸 굉장히 좋아했었는데..그래서 학교 다닐때두 스쿨버스를 이용하기 보다는 걸어다니고...놀러가는거..움직이는거 좋아하구요..근데 회사 다니고서부터 계속 사무실에 앉아만 있으니까..만사가 다 귀찮습니다...가까운데 다녀와야 할 일도 인터넷으로 처리해버릴려고 하고...주말에 놀러갈때 같은때는...대중교통보다는 차를 이용할려고 하고..차가 없을때는 걍 집에 있구요...제가 살이 찌는 이유를 제가 봐도 딱 알겠습니다..음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배불러도 계속 먹고..또 운동은 커녕... 중간중간 잠시 움직이는것도 귀찮구요...어떤 자극이 있어야만...어떻게 해야만...살을 뺼까요???배가 나오구 살이 찌면서... 남들보기 민망하다는 이유도 있겠지만제 자진이 너무 불편합니다...조금만 움직여두 힘이들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