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식이섬유소는 사람의 체내 소화효소로는 분해되지 않아 소화되지 않는 고분자화합물로써 가용성 (수용성)과 난용성 (불용성) 섬유소의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가용성 섬유소는 물과 친화력이 커서 쉽게 용해되거나 행윤되어 겔을 형성합니다. 난용성 섬유소는 물과 친화력이 적어 겔형성력이 낮으며, 장내 미생물에 의해분해되지 않고 배설되므로 배변량과 배변속도를 증가시키는 생리작용이 있습니다.결과적으로 난용성 섬유소는 물을 흡수하지는 않지만 변의 부피를 늘리는 작용을하여 변비에 도움이 되고(난용성 섬유소가 소화가 되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므로), 가용성 섬유소는 물을 쉽게 흡수하여 변을 무르게 하는 작용이 있어 변비에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질문글]----------------------------안녕하셔용~~ㅋㅋ다이어트에 관해 관심많은 학생이에요근데 변비는 다이어트에 적이니까 ,,퇴치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근데 몇칠 째 효과가 없네요 ㅡㅅㅜ알아본 바에 의하면 식이섬유는수용성과 불용성 두가지가 있더라고요근데 좀 이상한 점이 있었어요어떤 곳에서는 수용성이 물에 녹는 식이섬유니까 물에 녹지 않고 배출할 내용물이 장에 존재할 수 있는 불용성이 변비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하고어떤 데에서는 수용성이 물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으니까 물을 흡수해 자기 부피의 면적보다 몇 십배 정도 더 내용물이 늘어난다고 하고,,,그래서 불용성 보다 변비에 더 도움이 된다하고.... 불용성은 너무 거친 식이섬유라 오히려 장과 위에 나쁘다네여~~그러니까 수용성 식이섬유가 물에 녹는 성질이라고 정의 내린다면 장에서 배출할 내용물이 없게 되어 양질이 아닌 식이섬유가 되는 거고,,물을 빨아들이는 성질을 갖고 있다고 하면 장에서 배출할 것이 늘어나게 되어 효과적인 식이섬유가 된다는 거죠,즉, 물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불용성에 있는거냐 수용성에 있느거냐를 사이트마다 다르게 적어 놓고 있는 겁니다.수용성과 불용성 분류기준의 정의를 물이 녹는 것으로 보는냐 물을 빨아들아들이는 것으로 보는 것이냐에 따라 다르게 해석한 것입니다.두서 없이 썼나요?ㅋㅋ 제 말이 이해가 가시나요.?..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죄송ㅋㅋ도대체어느 쪽이 올바른 해석인건가요..ㅜㅜ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