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입니다만...(사실 말이 다이어트지 근육을 늘리느라 아둥바둥중입니다.)요 이틀동안 학교 때문에 너무 바빠서 거의 먹지를 못 했습니다.이틀 합쳐서 800kcal정도 먹은 것 같네요.(사실 다이어트 중에는 하루에 400kcal정도 밖에 못 먹었습니다...)근데 오늘 몸무게를 재보니까....0.5kg이 늘어있습니다.ㄱ-...그 전에 갑자기 몸무게가 1kg이 빠져서 좋아라 하고 있었는데....그게 물을 마시니까 야금야금 불어나더군요....그래도 배출(?)하고 나면 돌아가겠거니 했는데....돌아가기는 커녕 굳어서 빠지질 않습니다!먹지도 못했고..먹은 거라고는 물 밖에 없는데...이럴 수 있습니까?지난번에도 이런 적이 있었는데요...그 때 다시 빠지지를 않고 그대로 굳어서 살이되더군욤.....다시 빼는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거기다가 샤워를 하고 나면 몸무게가 불어 있습니다...심할 때는 1kg까지;;;더군다나 요새는 아랫배..장이 있는 부분이 계속 더부룩...한데...이건 대체 무슨 현상인가요.종종 밖에서 후배를 만나거나 할 때 단 걸 먹어주는데 그 때는 또 막 빠져요...;;이럴 수 있습니까?;.덧. 요 이틀간 거의 10kg에 육박하는 짐을 들고 하루에 한 다섯 시간 동안을 움직였는데요..이걸로 근육이 늘어나서 근육 무게가 는 거일 수도 있나요?저 다이어트 끝난 후에 유지기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좀 알려주세요..빼기 시작한지 6개월째라 지금 당장 400에서 1000으로 늘리는 건 무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