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이 음식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안 먹거나 조금 먹어야 한다.지금 유지기에 있기 때문에 나는 섭취 칼로리를 얼마씩 늘려야 한다.그 이상을 넘기면 안된다.이런 식으로 회원님 스스로에게 엄격한 잣대를 대고 있지는 않은가요?몇 달간의 노력 끝에 목표 체중에 도달하였고 맛있는 음식을 보면 흔들리게되는 것이 당연합니다.음식 칼로리를 일일이 계산하고 조금만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많이 먹었다면 이미 먹었으니 조금 더 움직여야겠네~이런식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회원님 스스로에게1. 너무 어려운 목표 설정이나 과중한 책임감을 갖지 마세요.2.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3. 다른 사람과 함께 지내고 이러한 고민을 터놓으세요.4. 기분을 좋게 하는 활동에 참가하세요. 운동, 영화, 종교, 사회생활 등 어떤 것이나좋으나 금방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고 초조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5. 할 수 있는 만큼 하였는데 나아지지 않는다고 비난하지 마세요.모든 것은 노력하면 서서히 나아집니다.배가 고프면 간식을 조금씩 드셔도 됩니다.늦은 시간인데 간식을 먹었다고 죄책감을 느끼지 마세요.밖에서 조금 먹었기 때문에 집에 와서 간식을 조금 먹었다. 하지만 더 많이 먹지않았으니 다행이다. 이런 식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세요.유지기라면 섭취량을 조금씩 늘리고 있는 상황이고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게 되면올바른 식습관이 정착이 되고 폭식의 유혹과 우울증에서 점차적으로 벗어날 수있을 것 입니다. 힘내세요~!!!감사합니다.----------------------------[질문글]----------------------------안녕하세요..제가 방학동안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구선 165에 거의 47-48까지 뺏습니다.개강하구 지금 유지기간 한달도 안됬어요개강하니 당연히 섭취칼로리도 많아지고 술도 많이먹고 외식도 많이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요요 올까봐 겁나서 밖에 나갔을땐 정말 뭘 먹어두 남들보다 무조건 조금 먹거든요.. 군것질도 왠만함 안하고 밥도 항상 남기고..그러면서 우울증이 오려고 하는거 같아요...정말 먹는 재미로만 살았었는데 단 한번도 맘놓고 폭식할수도 없고 항상 정말!!자제해야되는게 너무 스트레스인거에요..살빠졌단말 들을땐 너무 행복한데.. 먹는 행복을 빼앗긴 내인생........그리고 더문제는 그게 밖에서만 해당된다는거에요...저녁에 집에 돌아왔을땐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들이 폭발한건지집에있는 간식을 마구마구 먹기 시작해요;;;그렇다고 엄청 먹는건 아니구요.. 조금씩 이것저것 막 먹거든요;;;근데 늦은 시간이고 하니 이것도 정말 너무 스트레스에요;;;참지는 못하고 먹으면서 스트레스받고...이러다 다시 살찌면 어쩌나.... 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못먹고 참아야하나....우울증 걸릴꺼같애요 ㅠㅠㅠㅠ이런..;;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끄적였어요...어쩜좋아요 운영자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