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방학동안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구선 165에 거의 47-48까지 뺏습니다.개강하구 지금 유지기간 한달도 안됬어요개강하니 당연히 섭취칼로리도 많아지고 술도 많이먹고 외식도 많이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요요 올까봐 겁나서 밖에 나갔을땐 정말 뭘 먹어두 남들보다 무조건 조금 먹거든요.. 군것질도 왠만함 안하고 밥도 항상 남기고..그러면서 우울증이 오려고 하는거 같아요...정말 먹는 재미로만 살았었는데 단 한번도 맘놓고 폭식할수도 없고 항상 정말!!자제해야되는게 너무 스트레스인거에요..살빠졌단말 들을땐 너무 행복한데.. 먹는 행복을 빼앗긴 내인생........그리고 더문제는 그게 밖에서만 해당된다는거에요...저녁에 집에 돌아왔을땐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들이 폭발한건지집에있는 간식을 마구마구 먹기 시작해요;;;그렇다고 엄청 먹는건 아니구요.. 조금씩 이것저것 막 먹거든요;;;근데 늦은 시간이고 하니 이것도 정말 너무 스트레스에요;;;참지는 못하고 먹으면서 스트레스받고...이러다 다시 살찌면 어쩌나.... 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못먹고 참아야하나....우울증 걸릴꺼같애요 ㅠㅠㅠㅠ이런..;;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끄적였어요...어쩜좋아요 운영자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