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47 다이어트 일기-다이어트 목표설정에서 회원님에게 맞는 섭취량과 운동량을확인하시고 이에 맞처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하세요.이외에 47 다이어트 일기-다이어트 일기쓰기-식사일기, 운동일기를 쓰시면섭취량과 소비량이 어느 정도인지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코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되어 이 호르몬의 영향으로식욕이 촉진되어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하루 6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살이 빨리 빠지지 않는다고 조급하게 생각하거나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마음을 여유롭게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여러가지 이유로 자꾸 스트레스를 받으면 원활한 체중감량이 더 어려워지니즐거운 마음으로 편안히 진행할 수 있도록 하세요.감사합니다.----------------------------[질문글]----------------------------안녕하세요~저는 1월부터 꾸준히.... 헬쓰 다니면서 운동하고 있어요.164에 원래 48이었는데 2004년 여름에 두달간 외국생활을 하니 10키로가 늘더라구요. 그 후에 안 빼서 그게 제 살이 되고... 근데 한국 돌아오니 55키로가 되더라구요. 음식이 바뀌다 보니...그후로 2005년엔 53키로로 유지하다가(암것도 안하고 많이 먹고 그랬는데..) 8월부터 헬쓰 7.0으로 걷기 하루에 한시간씩 해주니까 51,50까지 빠졌어요. 그런데 기말고사 기간에... 잠 거의 못자구 밥 조금만 먹었는데두 살이 찌더라구요. 잠을 못자구 계속 밥먹고 앉아있어서 그런지..53,54키로 까지 쪘어요. 그래서 일주일만 쉬다가 다시 운동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1월부터 꾸준히 헬쓰다니고 있어요. 문제는... 그 때 53키로에서 시작한게...조금도 줄지 않아요. 제가 하숙을 하고 있어서 음식 조절을 못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아침에 정말 많이 먹지두 않구요, 300칼로리 정도 먹고, 점심 땐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주로 밥을 먹구요, 저녁엔 집에 와서 주로 먹죠. 그리고 밤에 헬쓰가서 싸이클 10분, 웨이트 20분, 빨리걷기 45분 정도 하구요. 이제 시험준비해야해서 격일로 웨이트 해주려고 해요. 시간이 별루 없어서요. 한달반-두달동안 줄지 않던 몸무게가... 며칠 사이에 또 늘었어요. 1키로가. 그래서 54키로가 됐네요.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공부해야하는데 몸생각도 해야하고. 하숙이고 학교다니고 하다보니 음식 조절은 잘 못하니까 1200-1500정도로 맞춰서 먹고 운동 이 정도로 하면 살이 안 빠지나요?! 그럼 더 어떻게 노력해야할까요? 소식하려고 노력하니까 은근 스트레스도 받고, 잠을 하루에 4-5시간 자서 살이 안 빠지는건가요? 얼굴도 좀 붓고... 변비도 생기고... 복근운동 매일 하는데 오히려 뱃살이 찌는 것 같고. 이리저리 스트레스받구 딜레마입니다. 운동을 안하자니 불안하고, 굶자니 배고프고 나중에 요요가 온다고 하구...혹시..매일 고기반찬 먹어서 그런건지..-_-도와주세요..ㅜㅠ 정말 제가 48킬로까지만 빼면 공부에 전념!! 할 수 있을텐데... 빠른 시일내에 빼고 요가로 유지정도만 하구 공부하구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