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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참 미치겠어요ㅜㅠ  
스트레스받아요
Posted at 2006-03-13 01:53:09
안녕하세요~저는 1월부터 꾸준히.... 헬쓰 다니면서 운동하고 있어요.164에 원래 48이었는데 2004년 여름에 두달간 외국생활을 하니 10키로가 늘더라구요. 그 후에 안 빼서 그게 제 살이 되고... 근데 한국 돌아오니 55키로가 되더라구요. 음식이 바뀌다 보니...그후로 2005년엔 53키로로 유지하다가(암것도 안하고 많이 먹고 그랬는데..) 8월부터 헬쓰 7.0으로 걷기 하루에 한시간씩 해주니까 51,50까지 빠졌어요. 그런데 기말고사 기간에... 잠 거의 못자구 밥 조금만 먹었는데두 살이 찌더라구요. 잠을 못자구 계속 밥먹고 앉아있어서 그런지..53,54키로 까지 쪘어요. 그래서 일주일만 쉬다가 다시 운동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1월부터 꾸준히 헬쓰다니고 있어요. 문제는... 그 때 53키로에서 시작한게...조금도 줄지 않아요. 제가 하숙을 하고 있어서 음식 조절을 못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아침에 정말 많이 먹지두 않구요, 300칼로리 정도 먹고, 점심 땐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주로 밥을 먹구요, 저녁엔 집에 와서 주로 먹죠. 그리고 밤에 헬쓰가서 싸이클 10분, 웨이트 20분, 빨리걷기 45분 정도 하구요. 이제 시험준비해야해서 격일로 웨이트 해주려고 해요. 시간이 별루 없어서요. 한달반-두달동안 줄지 않던 몸무게가... 며칠 사이에 또 늘었어요. 1키로가. 그래서 54키로가 됐네요.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공부해야하는데 몸생각도 해야하고. 하숙이고 학교다니고 하다보니 음식 조절은 잘 못하니까 1200-1500정도로 맞춰서 먹고 운동 이 정도로 하면 살이 안 빠지나요?! 그럼 더 어떻게 노력해야할까요? 소식하려고 노력하니까 은근 스트레스도 받고, 잠을 하루에 4-5시간 자서 살이 안 빠지는건가요? 얼굴도 좀 붓고... 변비도 생기고... 복근운동 매일 하는데 오히려 뱃살이 찌는 것 같고. 이리저리 스트레스받구 딜레마입니다. 운동을 안하자니 불안하고, 굶자니 배고프고 나중에 요요가 온다고 하구...혹시..매일 고기반찬 먹어서 그런건지..-_-도와주세요..ㅜㅠ 정말 제가 48킬로까지만 빼면 공부에 전념!! 할 수 있을텐데... 빠른 시일내에 빼고 요가로 유지정도만 하구 공부하구싶어요~

 꼴이 2006-03-13 22:36:00 -
일단..스트레스 받는것이 체중 감량이 안되는 원인 중 큰 부분을 차지할 것 같네요..

저도 같이 다이어트 하고 있는 입장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체중감량에 안 좋다는 걸.. 엄청 많이 들어왔거든요..

사례로... 제가 똑같이 먹고 운동했는데 몸무게가 계속 줄다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을때 몸무게가 늘었구

그 일 지나니까 다시 줄더라구요 .. 다이어트 하랴 공부하랴...물론 스트레스 쌓이시겠지만.

최대한 여유를 가지고 즐겁게 생활하세요...
 송유진 2006-03-14 00:10:00 -
근데여.. 막막 스트레스 심하게 받구 잠도 잘 못자는 사람들은 몸이 지쳐서 살이 빠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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