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26살 여성 직장인인데요제가 아침 점심 저녁 다 먹는데 칼로리를 많이 낮추어서 먹어요대체적으로 오이나 양상치 샐러리 방울 토마토로 배를 채운 후 현미콩밥 1/2 또는 1/3 먹고 반찬은 주로 두부랑 나물 무침 김 김치 멸치 볶음이런식으로 먹어요고기는 일주일에 두번정도 국이나 다른 반찬에 들어있는 것 두 세점 정도 먹을 뿐이에요지방의 섭취가 너무 없어도 안되지 않나 걱정이 되기도 하고어느정도의 어느 음식이 적당한지도 잘 모르겠구요~직장인(내근직)이라 점심식사 후 퇴근 시간 까지 사이에(대략 3-4시) 배고 출출할 땐간식으로 우유 200ml 하나 또는 삶은 고구마 하나 또는 단호박 찐것 두조각 정도 먹고 있어요 이것도 일주일에 세번은 되나?7시 이후로는 물 외엔 먹지 않아요 아, 종합비타민제 빼고!! ^^운동은 요가(옥주현)를 40분정도 하고 있고요솔직히 저런 간식 먹어도 되나 걱정도 되고 특히 고구마는 생각 보다 칼로리가 높은데 어느 사람은 괜찮다고 하고어떤 사람은 안되다고 하니 헷갈리네요~또 너무 무리해서 건강을 해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해요다이어트의 목적이 건강이 않좋아지고 쉽게 피로를 느껴서 하려는 건데너무 안먹어서 몸에 발란스가 깨질까봐 걱정이에요저렇게 먹어도 위가 많이 줄어서 별로 힘들지 않거든요~저녁 10시쯤 살짝 배가 허기진 것 뺴고는요~제 다이어트가 무리가 있나요??이제 곧 스텝퍼도 신청해서 일주일에 3번정도 30분가량 할려고 하는데...무리 일까요?또 아까 물어보았듯이 고구마가 간식으로 괜찮은지요?두서 없이 너무 많은 양을 물어보아서 죄송하지만답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