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섭취량을 지나치게 줄이게 되면 근육량이 줄어들고 기초대사량도 떨어져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먹어도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됩니다.또한, 섭식중추가 망가져 음식 조절에 대한 제어가 되지 않아 과식, 폭식을하게 되고 그 결과 요요 현상으로 살이 더 찌게 됩니다.지금까지 여러번 다이어트를 반복해 오셨고 섭취량을 극도로 제한하는 방법에몸이 적응이 되어 섭취량을 줄이고 운동을 하여도 예전만큼 빠른 감량은기대하기 어렵습니다.회원님에게 맞는 식사조절과 운동으로 서서히 감량하시고 줄어든 체중을 잘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47 다이어트 일기-다이어트 목표설정에서 회원님에게 맞는 섭취량과 운동량을확인하시고 그에 맞춰 다이어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합니다.무리한 감량보다는 한 달에 2kg 정도가 적당합니다.식사는 3끼 규칙적으로 일정량 해주시고 공복감이 심하면 녹차나 오이, 토마토와 같이 칼로리는 낮으면서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식품을 택하여 먹습니다.운동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일상생활에서 많이 움직일 수 있도록 의식적으로노력해 주셔야 합니다.TV를 보면서 제자리 걷기를 하거나,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도록 합니다.감사합니다.----------------------------[질문글]----------------------------저는요 1년전 봄방학에 에 하루에 200~300칼로리씩 섭취하고 줄넘기천개 걷기1시간을해서56키로에서 46키로로 20일만에 빼버렸어요그때는 조금씩먹는게 몸에해롭다고 생각한적도 없고 그냥 막 뺏어요그리고 당연히 요요현상이 뒤따랐죠몸무게가 49키로까지찌고 그다음에 거의 5달동안 49키로에서 51키로를 몇번을 왔다갔다 한지몰라요열심히 살을빼면 주말에 외식에다 과식을해서 하루에 2~3키로가 확찌고그러다가 확 47키로까지뺏다가 다시 살빼고 살찌는 과정이 반복되고그러다가 살빼는 과정이 없어져 마구마구 살이쪄서 57키로 까지 쪄버렸어요너무 충격이심해서 또 심하게 다이어트를 시작했죠얼마전에 48키로까지 확뺐다가 봄방학이 시작된이후로 또 살이빠졌다가 찌는 과정이 반복되고있어요또 48키로에서 51키로사이를 왔다갔다 거리다가 53키로 까지 쪄버렷어요정말 열심히 빼다가도 폭식에 정신을 못차려요예전엔 고구마나 계란 과일 한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도 해봤는데금방빠지고 금방 찌더라고요.아침먹고나서 2시간만 지나면 배가 고파서 점심을 10시에 먹고 저녁을 3시에 먹는 현상이일어나기도해요 어쩌면좋죠ㅠㅜ교복을 이미 맞춰놧는데 ㅜㅜ제일 살이 빠졌을때 맞춰나서 지금은 맞을까요 ㅜㅜ하여튼 저는 48키로만 되도 정말 소원이 없는데요요현상없는 다이어트 없을까요이제 목요일이면 고등학교입학하고 운동할시간도 없을텐데.....키는 163이고요 현재는 53키로 이구요 희망체중은 48키로예요좋은 조언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