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10흘째 하고있지만 그저 저의 생각만으로 계획하고 하는거라확신이 들지 않아서요...저도 한번 봐주심이....ㅎㅎ^^;제가 택한 다이어트의 테마는 "즐긴다"입니다.그래서 먹는것도 먹고싶은만큼운동도 하고싶은만큼 즐기자 이거든요감안해서 봐주세요!!그래서 제가 지금 하고있는 이 방법이 다이어트의 정석은 아닐지 몰라도, 시간은 오래걸리더라도체질을 바꾸고 요요를 없애는 방법인지 봐주세요 *식사*우선 먹는거는 처방 내려주신 1439kcal에 한해서 먹고싶은거로 먹고있어요그런데 좀 초과할때가 많네요~~ ㅎㅎ^^;그래서 먹는거로는 스트레스를 별로 않받는편인거 같아요스트레스가 다이어트나 피부에 더 않좋을꺼 같아서요그리고 그외에 청국장 환(대략 100개)과 설록차가루물을 자주 마셔주고 있거든요이거는 제가 다이어트를 하기위해 먹는것이라 식사 일기에서는 제외하고 있습니다.물론 칼로리가 있는건 알지만요.... *운동*줄넘기와 옥주현 요가, 막춤저의 생화패턴이 대충 이렇습니다.하루일과가 끝나면 우선 줄넘기 30분 -> 저녁밥 -> 줄넘기20분~ 30분 ->막춤 40분/여기까지는 유산소 운동위주/ -> 옥주현요가/살을뺀다기 보단 몸의 라인을 잡아주기 위해서/ ->취침이런식이거든요?그런데줄넘기가 처음에 1000번도 하기 힘들었어요-너무 숨도차고 힘들어서그런데 점점 늘어나더니 30분을 채우려면 2000번은 족히 넘겨줘야 합니다. 그런데힘도 예전만큼 힘들지 않고 숨도 별로 않차요이거 운동되는건지 자꾸 걱정되요이걸 유지해도 괜찮은건지 아님 더 많이 해야 하는지더 많이 하게되면 하기싫어질꺼 같아서요그리고 요가후에 바로 자는것도 괜찮은지,,,,춤은 운동이라는 생각보다 그냥 즐긴다는 생각으로 하고있어요스트레스도 풀리는거 같고거의 유산소 운동만 하는거 같은데 우선 몇키로 정도만 먼저 빼는것이 낫다 판단되어서요 운동처방은 165kcal를 해주셨는데 지금 그거의 몇배를 하고있거든요 칼로리 상으로는... 하지만 저는 예전에 주사도 맞아보고, 헬스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 해보았던 다이어트 유경험자이기 때문에 빠지기 힘들꺼라 생각되어서 남들보다 몇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되었거든요.지금까지 약 1.5kg정도 빠졌어요. 예전 주사맞으때처럼 확실히 많이 빠지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만족합니다. 그런데 운동이 힘들지 않기때문에 더이상 빠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이렇게 문의를 드리는 겁니다.제가 할수있는 범위내에서 더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또 잘못된것은 지적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