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인한 생리불순   운영자

Posted at 2006-02-06 15:23:03

청바지가잘어울리는여자 2006-02-07 12:48:00 - 저도님처럼163/53에서163/42까지뺐었어요 생리를11개월정도 거르다가 생리유도주사맞고한약도 먹어봤는데 안해서 결국은살도로다 찌워버렸어요..하도무서워서요..님은 식사량늘리시는게 좋을것같아요,몸에서 사용할에너지가 바닥이 나서 그런거예요,생리할때도 몸에에너지가 필요하니까요, 오래되면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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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급격한 체중변화는 신체의 각종 활동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월경에도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병원에 가셔서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질문글]---------------------------- 제가 1년전에 키163/몸무게54~56 이렇게 나갔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는 키163/몸무게42 에요 그러니깐 1년사이에 12~14키로 정도 뺀셈이죠 2005년7월까진 생리를 규칙적으로했거든요 그런데 7월에 하고나서 그다음부터 규칙적이지못하더라구요 7월에생리가있은뒤 10월말쯤 시작해서 3일정도했었는데요(생리양도 무척적었음.남들하루하는양도안되었음) 그때이후로 아직 소식이없네요. 3달쪼금넘은것같네요. 2004년에 진학문제에대한 스트레스로인해서 2~3개월간 생리가없었던적이 딱한번있었어요. 그래서그땐 병원가서 호르몬주사를 맞아 주사맞고난뒤 했었거든요. (그때 한번빼곤 계속 규칙적으로..2005년7월까지) 티비서보면 현대인들이 다이어트나 스트레스로 인해 생리불순이온다고들었어요 전 지금 따로 스트레스받을일도없고 갑자기 급격하게 체중이 변화해서 그런것같기도한데.. 어떻게하면좋을까요? 병원에가야맞은걸까요? 아님 계속기다려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