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평소 하지 않던 근력 운동을 하거나 운동의 강도를 더 높여서 했다면근육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근육량이 늘어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며 오히려 몸을 탄력있게 보이게하고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줍니다.사이즈에도 변화가 없다고 하시니 좋은 현상으로 받아들이세요 ^^감사합니다.----------------------------[질문글]----------------------------제가 여름 방학때 살을 미친듯이 빼서 44키로가 나갔었거든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44키로 대를 계속 잘 유지하고 있었는데 오늘 체중을 재보니 46키로가 되어있더군요..근데 진짜 억울한게,, 저는 많이 먹지도 않고 그다지 폭식이나 과식같은 것도 한 적이 없고 계속 먹고 싶은 거 절제 해가면서 , 그리고 일주일에 두세번 저녁에 옥주현 요가까지 하면서 신경써왔는데... 빠지지는 못할망정 더 쪄 있으니 제가 참 어이가 없네요...ㅠㅠ 믿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또 우울해요ㅠ사이즈에 특별히 큰 변화는 없는데 살이 쪘다고 생각하니 거울을 봤을때 다리가 더 굵어진 것 같기도 하고... 혼란스러워요 흑~근데 헬스장에서 평소보다 기구 운동을 더 무겁게 한다거나 안하던 기구 운동을 해준다거나 해도 근육이 더 늘어서 체중이 증가해요?? 제가 원래 윗몸 일으키기를 안 했는데 얼마전부터 일주일에 세번 정도 윗몸 일으키기를 30번 했거든요. 그리고.. 또 집에서 다리 근육 운동을 몇번 해 준 적 있는데 설마 꼴랑 그거 했다고 근육이 1,5키로나 늘진 않았겠죠_ㅠ 어쨌든 믿고 싶지 않네요...정말 억울할 따름입니다다시 빼려니 평소때 워낙 운동도 많이 하고 음식도 계속 절제해오던 중이라 더이상 어떻게 하지도 못하겠어요.정말 짜증나고 우울하고... 우울증 또 도졌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