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살이 다시 예전처럼 찔까봐 걱정이 되어 식사량이 적고운동을 지나치게 많이 하시는데, 체중 감량에 성공하셨고지금 문제점을 회원님 스스로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점차적으로 해결해 나가셔야 합니다.식사량이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필요한 것에 미치지 않는 것 같네요.먹고 싶은 욕구를 억누르지 마시고 지금 먹고 있는 양에서 조금씩늘려갈 수 있도록 합니다.운동을 하면서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당분간 운동은중단하시고 기분이 어느정도 안정되었을 때 일주일에 3-4회 정도할 수 있도록 합니다.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과 의논을 해보세요.혼자 끌어안고 있으면 자꾸 안좋은 생각만 들고 여러 사람과 공유할수록다양한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질문글]----------------------------저는 38kg를 소식과 무리한 운동량으로 1년안에 빼었습니다.그런데... 이젠는 괴롭습니다. 먹는것도 먹는것 같지않고...또 그런게 싫어하는 운도을 공부에 방해 될정도로 하고...성적도 떨어져서 주위에게 핀잔박고. 또힘이 없으니까... 애들하고 싸워도 지고...살이 빠지니까.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있는데...그래도 먹고 싶고... 운동은 하기 싫어지고...지금 막 짜증나고.. 죽고 싶습니다. ... 그리고 힘이 타자칠 기운도 없어요.....그냥 예전처럼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