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몸이 붓는다는 것은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몸에 수분이 들어와서 빠지지 않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몸이 부은 만큼 몸무게가 늘어나게 됩니다.또, 몸무게라는 것이 먹는 음식물과 수분의 양, 배변 여부, 몸의상태 등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작은 몸무게 변화에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합니다.섭취량을 늘리는 과정에서 단기간에 몸무게가 많이 증가한다면다시 조절을 해주셔야 합니다.감사합니다.----------------------------[질문글]---------------------------- 안녕하세요..항상 이곳에서 많은 도움 얻고 갑니다.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즘 다이어트 후 유지기거든요.일주일에 50~100kcal 정도 섭취량을 늘려줘서지금은 보통 1200~1300kcal 를 먹고 있어요.이제까지 이런 식으로 양은 늘려주고운동은 매일 걷기 한시간씩 하다가 유지기가 되면서운동은 안하고 집에서 복근 운동하고 스트레칭만 하고 있거든요.(유지기로 들어간지 2달 됐고요...)운동은 안하지만 매일 밖에 나가서 운동 하는 대신 여기저기돌아다니면서 걷고요...몸무게를 열흘에 한번씩 재는데, 오히려 조금씩 빠지다가42.5kg에서 멈춰있었는데, 오늘가서 재보니 43.5kg이 되어 있더라고요.요즘 계속 변을 잘 보고 있는데도 아랫배가 땅땅하니 더부룩하고,계속 안쉬고 움직여서 그런지 몸이 많이 피로한 상태인데다목욕할때 보니 다리가 완전 땡땡 부어 있더라고요..게다가 평소하고는 다르게 목욕 중간에 물을 엄청 마셨습니다..(1리터 정도요...)보통은 목욕 중간에 물 잘 안마시거든요..이상태에서 몸무게를 재니 1kg이 늘었어요...제가 제 몸을 보기엔 특별히 살이 찌거나 하진 않았고아랫배만 가스가 조금 채여있고 더부룩하거든요. 옷이 쨍긴다거나이런거는 전혀 모르겠고요...제가 다이어트 후 기운이 많이 딸려서 고기도 먹어주고떡을 몇번 먹고, 저녁으로 빵 한개를 먹었는데그것때문에 일주일 사이에 몸무게가 늘은 것인지...우선 더 지켜봐야 되겠지만 1,2kg 느는건 괜찮은데이러다 심하게 요요가 올까봐 너무 걱정이 되서요.아직도 가끔 몸에 기운이 없어서 계속 양을 늘려줘야 할 것 같은데몸무게가 많이 늘어버릴까 엄청 고민 됩니다...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