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한지 석달정도 되어가는데요, 이번달 들어서 빵이랑 과자가 넘넘 땡기기 시작했어요. 가뜩이나 배불리도 못먹는데 먹고싶은것 까지 못먹으면 스트레스땜에 정신건강에 유해할까 싶어서;;; 아침 한끼만 밥(1/2분량)먹고 점심 저녁은 거의 과자나 빵,우유로 먹었거든요? 그렇다고 닥치는대로 막 먹은건 아니고 한끼 식사 칼로리정도로만 나름대로 조절해가면서, 하루에 섭취해는 총 칼로리는 밥으로 식사하는 때보다 좀 모자라게 먹었어요. 운동도 일주일에 다섯번정도는 꾸준히 하구 있구요. 다이어트에는 물론이고, 소화시키는거나 영양면에서도 밥을 먹는것이 좋겠지만 빵과자가 너무 땡겨서 못참어요. 한참 이러고나면 시들해지겠지만, 그게 언제가될지 모르겠구...제 목표에 다다를려면 아직 멀었는데, 이런식으로 먹으면 다이어트에 어느정도나 나쁠까요?아무래도 당장 그만두는게 좋겠지만, 그건 넘 참기 힘들구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