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다이어트에 너무 집착하게 되면 신경이 예민해질 뿐만 아니라오히려 체중 조절이 더 어렵게 됩니다.먹는 것, 운동하는 것, 몸무게 등 다이어트에 연관된 것에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질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마음 먹기가 힘든 것이지만 다이어트는 자신과의 싸움이므로 하고자 하는바를 분명히 세우되 평소보다 조금 많이 먹었다던가 작은 체중변화 등 사소한 것에 너무 연연하지 않아야 합니다.조금 더 먹었다면 운동을 조금 더 하면 되겠다~이런 식으로 다음 대책을 강구하고 왜 이렇게 먹었을까 하며 자신에게 화를내거나 자책하는 태도는 좋지 않습니다.지금은 다이어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 때문에 여행을 하는 동안마음을 다스리고 그 후에 다이어트 계획을 새로이 잡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감사합니다.----------------------------[질문글]----------------------------마음을 편히 가지고 해야하는데ㅠ요즘 되는일도 없고.. 다이어트에 너무 집착을 하다보니..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너무 심하고..제 자신이 또라이가 되가는거같아요..먹는거 앞에서 아무생각도 안들고 그냥 먹어야지 하고..먹고 나면 배가 더부룩해지니.. 그 느낌이 너무 기분나쁘고제자신에게 화가나서 다짐합니다.. 절대 먹지말자고..그러다가도 먹는거 앞에만 가면.. 그 다짐이 너무 쉽게 무너지네요ㅠ차라리 다이어트를 안하는게 살이 덜 찌겠어요ㅠ괜히 다이어트 한다고 신경만 곤두서있는거같고..어쩜 좋져? ㅠ.ㅠ 다음주에 일본관광가는데.. 재밌게 놀고마음좀 다스리다가 천천히 다시 계획을 짜고 시작하는게 날까요?ㅠ.ㅠ 근데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분명 또 먹을텐데..휴..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