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47kg를 찾았네요ㅎ_ㅎ히히. 여름방학 때 다이어트를 시도하고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서 43kg까지 뺐다가개학을 하고 나서부터 점점시간상 운동할 시간도 없구끈기도 없어지고 그러더라구요.그래서 지금 무려 6kg나 쩟구요.그게 진짜 제가 과자나 그런걸로 살을 찌운게 아니라밤에 빵을 먹고 자서요.주로 모카빵,깨찰빵이요"_";6kg나 찌고 부턴 다이어트도 귀찮아졌구요.운동하는 것도 신경안쓰고 여태 먹을 것 다 먹었거든요.다이어트의 기본상식(?)은 매우 잘 알고 있는데요.문제는 그걸 실천을 안한다는거예요.예전엔 살 빼가면서 뼈보이고 그런 재미에 정말 좋았었는데...그래서 어제부터 정신차리고 다시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너무 무리한 초열량 다이어트는 하지않으려구요솔직히 제가 여름방학 때 진짜 과일/야채 종류만 먹고 살았거든요단백질섭취 진짜 안했던 것 같네요.그래서 그 다이어트를 성공하긴 했지만개학하고 나서 진짜 그게 별로 맛있는 것도 아닌데보기만 하면 무조건 그냥 먹고싶다는 생각만 들어서요그니까 한마디로 요요현상이겠죠?꼭 성공했음 좋겠고 다시는 저렇게 요요현상이 와서-_-;6kg까지 찌는 일이 없었음해요.저한테 충고(?)와 조언? 같은 말 좀 해주세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