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어쩌다 많이 먹는다고 하여 그것이 다 체지방이나 체중 증가로 이어지는 것은아니지만, 잦은 과식은 문제가 됩니다.한 끼를 아주 많이 먹었다면 다음 끼니를 적게 드시고 운동을 더 하거나 일상생활에서 활동량을 늘려 칼로리를 소비해 주도록 합니다.하루 1000kcal이면 기초대사량에 미치지 못하는 양으로 우리 몸은 생명활동을유지하기 위해 공급되는 1000kcal에 맞추게 됩니다.그러나 평생 1000kcal을 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언젠가는 정상식으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갑자기 늘어난 양에 몸은 적응을 하지 못하고 또 언제 충분한 영양공급이 되지 않을지 모르기 때문에 영양분을 체지방 형태로 차곡차곡 저장하게됩니다.그렇게 되면 결국 빼기 전 체중으로 되돌아 오거나 이보다 더 늘어나게 되어요요현상이 생기게 됩니다.감사합니다.----------------------------[질문글]----------------------------한 두 주? 정도 잘 참고, 잘 한다 싶었는데 (운동도 2~3일에 한번씩은 꼭 가고, 저녁은 과일 약간 아니면 통밀 쿠키 한 조각에 야채 스프만 한 그릇 먹고요...)그러면서 한달 넘게 변동 없던 (원래 상태에서 1kg 다시 쪘다 내렸다 했지만 빠지진 않았거든요) 몸무게가 드디어 1kg 내렸고-그런데... 오늘 드디어 아무 것도 아닌 작은 일에 짜증을 내고는 폭식을 해버렸습니다 ㅠ_ㅠ하루 먹을 칼로리 한끼에 다 먹었어요 -ㅂ-);;; 으악이죠, 으악.어디서 듣기에... 하루 굶어서 살 못 빼듯이, 하루 폭식 한다고 살 다시 찌는 거 아니라고 들은 것 같은데, 맞나요???아니면 한번 폭식으로도 완전 망할 수 있는 건가요? ㅠ_ㅠ전 우짜믄 좋은 가욤!!! 배가 빵빵하게 부르고... 얼마나 먹었는지 배가 1미터는 튀어나왔어요 ㅎ ㅠ_ㅠ참. 그리고, 하루 1000 칼로리 이하로 먹으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안 좋다는 말이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