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15kg에서 62kg까지 뺀 남자인데요. 사실 유지기에 들어간건 62kg대였으니까 약 1년하고 반이 조금 넘는군요. 그런데 유지기대에 식사량을 늘리지 못해 (그상태에서 줄이는 것이 아니라 그상태 그대로. 위가 작아져서...)몸무게가 56.5kg까지 빠졌습니다. 지금은 물론 일시적이라고 생각하고 대충 57~58kg까지 빠지더군요 안돼겠다싶어 식사량을 늘리기 시작했구요 지금 약 보름째 식사량 늘리고 있습니다.야식은 절대 안하지만 인간 관계상 술은 먹긴 먹는데요. 그래도 자제하는 편입니다( 술을 먹으면 적어도 일주일 지날때까지는 안마십니다. 아주 어쩔수 없는경우 빼고.)몸무게가 얼마나 늘지 궁금하군요. 지금 운동과 변행하면서 식사량을 늘리고 있습니다만몸무게가 10일만에 59kg로 늘었군요. 그런데 허리사이즈는 그대로입니다. 오히려 조금 더 줄은 느낌이랄까. 대신 허벅지 부분이 엄청 탄탄해 진것같아요. 전보다 허벅지에 힘도 들어가고.제 기초대사량은 1446입니다 평소에는 약 800~900 먹다가 식사량 늘리면서 요즘 1200대 내외로 먹고 있습니다.약 1중에서 3주후면 기초 대사량만큼은 먹을 수 있을 것같아요.만약에서 제가 정상적으로 섭취를 하게 되었을때 몸무게가 급격하게 늘지 않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아 그리고 추가 질문유지기에 약 4일에서 일주일에 한번 술자리를 갇는다면 유지에 영향이 큽니까?참고로 조는 소주1병이 주량이라 별로 많이 못마십니다. 안주는 잘 먹어도. (먹어도 주로 기본안주(뻥튀기)먹는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