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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5-12-08 0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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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야 |
2005-12-08 10: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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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유지긴데요...유지기 첫주에요. 저도 무서워서 70 정도 늘렸는데, 어떤 날은 거의 다이어트 시기와 별 차이 없게 먹는 날도 있었구요...저는 처음 다이어트 처음 한달반은1000 넘게 먹었는데 마지막 1달반은 650~700 정도 먹었고요..다이어트 상식이 없었던 지라 그냥 적게 먹고 운동하면 되는줄 알았다는...-_- 다이어트 끝날 때쯤 저도 제가 저열량다이어트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됬어요...근데 그거 안 느껴지세요??? 가끔 너무 적게 먹는 날은 위산이 역류해서 목구멍으로 올라오는 것 같은...저는 약간 느꼈거든요. 다이어트 이전에는 폭식을 해도 소화가 잘 되는 편이어서 더부룩한 감만 있지, 별다른 건 없었는데
요즘은 적게 먹어도 명치 끝이 막힌 것같고 답답해요. 그래서 요즘 가끔 생약 소화제 먹거든요..예전에는 소화제를 1년에 1번 먹을까 말까..그래서 여기와서 다른 분들 다이어트 후기 읽어보니 저열량식을 오래 하다 보면 위가 많이 상하고 심각하면 폭식증이 오더라고요.
저도 약간 그 초기 증세인거 같아서 오늘부터는 120 씩 올려 줄려고 합니다. 살 1~2kg 찌더라도 위장 다 상해서 아예 음식을 못 먹는 것 보다는 낫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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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야 |
2005-12-08 10: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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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열량 너무 오랜기간 유지한 분들중 어떤분은 머리카락도 빠지고 발톱도 빠지고 그랬다는데...저의 경우는 위장이 역류해서 지금 약간의 식도염 증세가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저는 이번주부터 매주 120~130 정도는 꾸준히 올려 줄려고 해요. 차라리 그렇게 해서 살찌면 다시 운동 해서 빼면 되잖아요...저도 3달 동안 운동을 거의 매일 하다시피 해서 지금은 운동하는거 많이 귀찮거나 하지 않거든요. 그냥 지금 계속 식사 늘리고 살이 조금 찌면 다시 뺄려고 합니다. 그때는 저열량식 말고 먹을 거 다 먹으면서 뺄려고요. 제가 보기에
유지기에 3kg 이나 빠지셨으면 아직도 저열량식이란 건데, 그냥 1~2kg은 찔수 있다 생각하시고 늘리시는게 어떨까요...몸무게도 몸무게지만 건강이 더 중요하잖아요..힘내세요~~!!!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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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46kg |
2005-12-08 17: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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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유지 잘해서 우리 다이어트 성공해요 !!정말 건강이 중요한것 같애요..뭐니뭐니해두...진짜 제몸이 걱정되서 안되겠어요..님두 화이팅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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