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동안 지난 3월부터 하루에 1000kcal이하로 섭취하고..15kg 정도 뺐거든요..그래서 여름에 몸무게가 53kg.. 까지 나갔었는대..키는 165cm 정도 구요..9월부터 학교 다니면서..하루에1000kcal 정도 만 먹고는 못살겠더라구요..그래서 저녁에 와서 거의 폭식을 했습니다.. 살찔까봐 두부나 오이같은걸로 많이 먹었죠..9월 한달동안 그래서 별로 몸무게가 많이 늘지 는 않았어요..1-2키로 왔다갔다 했으니까.그런데 지금은.. 과자, 빵등등 .. 고칼로리 음식이 막 당깁니다...ㅡㅡ;;저녁에 참고 있다가...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거의 빵 과자..등등 먹고 싶은걸로 폭식을 합니다.ㅡㅡ; 거의 짐승 같아요..제가 생각해도..오늘도 빵2개,라면1개,프링글스한통,밥2공기,귤3개,사과1개,우유3개,떠먹는 요구르트2개,오징어채...거의 숨 못쉴정도로 먹고..ㅡㅡ 너무 괴로워요..소화가 안될지경이니...지금 11월달인대.. 몸무게가 4kg이나. 늘었답니다..3월달에 어떻게 1000kcal 미만으로 먹고 살았는지..그리고 그렇게 많이 먹으니까...하루종일 배가 안고프고..소화도 안되고.. 화장실도 거의 잘 못갑니다..3-4일은..폭식하면 변비생긴다던데..그런가봐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