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운동 매니아입니다.굉장히 좋아하는데..제가 원래 날씬했는데...학생이다 보니 많이 앉아있고 그래서..또 먹는것을 정말 잘먹다 보니까 살이 많이 쪘어요,.현재 중국에 있는데.한국고등학생들과는 생활이 많이 다르지만..공부도 하고.운동도 하고.잘 먹고 하는데자꾸만 몸무게가 증가하고 바지가 타이트 해져서..고민이 되서 이러케 글을 올립니다.사실 제가 휘트니스 클럽도 다니고 그래서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하루에 10km 씩 뛰고( 뛰어도 별로 힘들진 않아요.1시간)스트레칭 좀 해주고 그런데..또 유전적인 영향도 있고 해서 살이 잘 안빠집니다.그래서 종목을 바꿔서.1시간 정도 파워 워킹을 시작했습니다.시간이 나는대로 앉았다 일어섰다 하며 허벅지 운동을 해주고요.하체가 상체에 비해 비교적 많이 두껍습니다.또 많이 앉아 있다보니 다리가 자주 붓고..알통이 안빠지더 군요..헤헷.파워워킹을 하면서 열심히 팔도 흔들고 엉덩이도 흔들고큰 보폭으로 빠르게 한 8~9 km 정도 걷는데.그리고 스트레칭 해주고 단백질과 야채위주의 식사를 하면괜찮을까요..?집에 있는 옷 제발좀 입고싶습니다.이제 빼빼 마른 제 남동생이 제 옷을 입고 다닙니다..정말 창피합니다..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조언부탁드립ㄴ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