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려면, 군것질이나 지방이나 탄수화물등이 많은 고칼로리의 음식을피하라고 하잖아요.그래서 밥을 세끼 꼬박 챙겨먹어라. 뭐.. 근데, 군것질을 하지 말라는게, 지방이나 탄수화물등의 성분땜에 그런가요?아님 배도 않채워지는양에 고칼로리음식이라서 그런가요?만약 칼로리때문이라면, 식사칼로리만큼만 넘지않게 적당히 맞춰서 먹으면서운동한다면, 살은 빠지는건가요?군것질을 하면서 살을 빼면 살이 잘 않빠지는것 같던데..근데, 제가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빵냄새의 유혹과 주변사람들의 분위기에휩쓸려서 아침을 먹고 일을 하는데도, 식간에 자꾸 빵을 입에 대게 됩니다.그리고 한가지 더 비슷한 질문을 하자면,식사를 할때에 잡곡밥이나 영양성분이 풍부한 반찬들을 골고루 해서 포만감있는식사를 하여라. 하고 다이어트할때 말하잖아요?근데, 밖에서 식사를 하다보면 아무래도 점심 한끼 정도는 그렇게 먹기가 힘든것같습니다.다른사람들 다 맛있는것 먹을적에 옆에서 매일 밥과 저칼로리의 반찬들만 찾아서먹기도 힘들고, 뭐..여러모로.. 제가 부족한것인지는 몰라도 좀 힘든듯합니다.그래서 말인데, 떡복이나 김밥이나 면류나 볶음밥 등등. 분식류라던지,밖에서 음식을 먹을적에 저런 분식류나 그런것들을 적당히 과식하지 않고 먹으면,살이 찌지 않나요? 아니면, 저 음식들이 순전히 살덩이가 되는 음식들인가요?저 음식들이 포만감에 비해 칼로리가 높아서 살이 찐다고 하는것인가요?아니면, 소량을 먹더라도 음식의 성분이 살을 찌게 만드는 것인가요?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