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다이어트를 하면서 몸에 필요한 양만큼 에너지를 보충해 주지 않았고어느 정도 체중 감량이 되면서 마음이 느슨해졌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충동을 자제하기 어렵게 됩니다.또한 밤에는 감성적으로 되기 쉽고, 하루의 피로가 누적되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욕구를 억제하기 힘이 듭니다.먹게되는 상황과 원인을 파악하여 행동이 연결되어지는 고리를 끊어 버리는 다른 대체방법이 필요합니다. 음식 자체에 손이 가지 않도록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두시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 식품을 구입하지 않아 아예 기회를 줄이거나 미리 1회분량만 포장을 하여 두고 "1봉지를 먹게 되면 그 다음엔 산책을 한다" 라는 상황을 미리 설정해 놓고 그대로 하시는 것이좋습니다. 무엇보다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자세한 사항은 다이어트-다이어트 통신-심리 코너를 참고하시고회원님의 경우 이미 표준체중에 도달하였으므로 무리한 체중 감량보다는 체지방 감량과 체형 조절에 중점을 두시고 식이 및 운동 조절을 장기간으로 계획하세요.감사합니다.----------------------------[질문글]----------------------------어제도밥 12시에 잡채에 과자 먹었어요..아침에 샌드위치(늦게 일어나서 길에서 사먹었어요.. 어쩔 수 없이...)내용물은 슬라이스 햄 잘게 썰어놓은거 조금 있고 옥수수콘 좀 있고 마요네즈?? 보다 약간 시큼한 소스가 있더라구요..;점심은 비빔밥 (김밥천국에서 한그릇 모두)먹고 저녁은 과일빙수(친구가 졸라서... ) 와 식빵 두장..이렇게 먹었어요..약간 과식이었죠.. 1600 정도 넘었거든요.. 쫌..운동은 30분 걸은거 뿐이어서 춤을 30분 동안 췄어요..부족한 듯 했는데 그래도 만족하고 있었는데 ㅠㅠ 12시 쯤에 엄마아빠가 나가시니까냉장고에 있던 과자가 눈에 보이니까 막 먹고잡채도 데워서 먹어버렸어요..ㅠㅠ 미치겠어요..밤만되면 그래요 ㅠ 그리고 아무도 없으면 더 그러구요..왜이럴까요ㅠㅠ 그리고 어떻게 하죠?8KG 감량하고 유지하다가 이제 10KG 정도 더 빼려고 하거든요?157에 58이었는데50으로 감량하고 막 먹다보니까 (유지하면서) 51~52KG 까지 쪘어요..그래서 42KG 까지 빼려구요.. 내년 3~4월 까지..근데 계속 이렇게 마지막에 망치네요..ㅠㅠ 왜이러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