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과거 다이어트를 한 경험이 있으면 체중 감량이 더디게 일어납니다.또한 회원님은 정상체중으로 이에 가까워질수록 체중 감량은 더디게 일어납니다.마지막으로 운동을 많이 하고 계신데 평소 하고 있던 식사량, 운동에몸이 적응이 되면 점차 감량 속도가 둔화됩니다.운동을 하면서 근육량이 늘어나게 되면 실질적으로 체중 감량은 없더라도체형에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되니 줄자 등으로 사이즈를 측정해 보시고체중보다는 체지방 감소에 비중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질문글]----------------------------35세이고, 키 165에 몸무게 59킬로부터 운동과 식이조절을 같이 시작했습니다.시작 시점은 8월 15일,운동은 일주일에 4회에서 5회.운동은 수영(초기 10바퀴, 중기 30바퀴, 현재 36바퀴 - 1.6 Km)과빠르게 걷기(러닝머신에서 50분 가량)그리고 일주일에 두번씩 웨이트 트레이닝 기구들을 하고 있습니다.식사량은 신경쓰지 않다가 10월부터 하루에 1400kcal로 조절하고 있으니평균 필요한 칼로리보다 400~500정도 적게 먹는 편입니다.그런데 몸무게의 변화를 보면8월 15일 (59kg) - 10월 (58.5kg) - 10월 30일 (57.0kg)죽도록 운동을 해도 빠진 몸무게를 보면 아주 적은 양이라고 밖에 생각이 되지않습니다.운동은 선수처럼 정말 쉬지도 않고 죽도록 하는데도...과거에 굶어서 다이어트를 많이 한 경험이 있어서 그것 때문에살이 잘 안빠지는 것인지 걱정도 되고요.운동량으로 인해 소비 에너지가 높은데도 살이 안빠지는 현재의 제 상황에대해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