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는 얼마나 힘이 드는건지 모르겠어여.음..,그러니까 제가 체중이 73Kg까지 나갔던 적이 있었습니다.키는 155라는걸 아시면 깜짝 놀래실꺼에여.창피한 일이죠.., 이럼 안되겠다 싶어서 운동이랑 최대한의 규칙적인식사로 1년여에 거쳐서 60Kg까지 체중을 감소시켰답니다.그런데..,문제는 갑작스레 욕심이 너무 많아져서 하루빨리라도 50Kg에도달하려는 마음이 마구마구 생겨나더니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단식이랑원푸드 다이어트..,이것저것을 해보기 시작했다는 점에 있습니다.몇일동안 배고프다가는 폭식을 하게 되구 또 그러다보면 기운이 없어서운동은 커녕 스트레스만 가중되기만 하구 지금의 체중이요? 무려 3Kg 이늘었답니다.다이어트에 민감한 우리들에게 1Kg도 부담스런데 3Kg이라는건..,아휴@@ 지금가지 잘 해오다가 왜이리 자신이 추스려지지 않는건지.이제는 자꾸만 지치기만 하구여.속상할 뿐이랍니다.그래서 이제부텀 새마음으로 다시 씩씩 하게 남은 체중감량에 도전하고싶은데,아침에는 밥 반공기랑 과일(사과1개정도여)중간 공복에 물 섭취점심에는 우유200ml 한팩 마시구 또 중간 공복에 물 그리구 저녁은 안먹으려구여.함께 병행할 운동은 빨리걷기 1시간 자전거 1시간 후프1시간!괜찮을까여?자꾸만 다이어트계획이 미루어지다 보니까 자신감이 자꾸만없어져 버려서 바른방법은 아니지만 우선은 단기간에 어느정도 체중을 감소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은 무리한 계획을 정했는데..,그래도 운동은 하기 어도 할 자신은 있답니다.평균적으로 빨리걷기2시간을 포함해 3시간정도는 운동을 6개월쯤 해오던터라..,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은 식욕억제가 가장 견디기가 어려워서요.그러다 보니 운동을 해도 취칼로리를 줄이지 못할때가 많아서 많은 시간을 운동에 할애해도 체중감량 효과를 얻지 못했거든여.저 잘 해낼 수 있을까여?용기를 주세여^^P.S:아님 아침이랑 점심은 소식하구 저녁은 오후5시쯤 우유 한잔+운동이 방법이 더 나을까요? 그리구 운동은 식후 2시간이후부터 해야만효과가 있는 건지 궁금하답니다.물 먹는 시간때문에 다이어트에방해가 되는건 아닌가여?궁금한게 너무 많아서 죄송해요..,빠른 시일내에 가르쳐 주세요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