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거식증은 아니고, 체중증가에 대한 걱정으로 신경이 많이 예민해진 것 같네요.음식 섭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경도 예민해져 위장관 운동에도영향을 미치게 됩니다.집에서 식사를 할 때 두서없이 많이 집어먹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회사에서 먹을 때와 마찬가지로 이정도면 나에게 적당하겠다 싶은 양만큼접시를 따로 준비하여 덜어서 드세요.지금 적게 먹고 있지만 갑자기 식사량을 늘리는 것도 스트레스, 체중 증가에대한 걱정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식사량은 조금씩 서시히 늘려주시고운동, 친구와의 대화, 산책 등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게 하세요.감사합니다.----------------------------[질문글]----------------------------하루 1000kcal먹고 운동도 하고 해서 4개월만에 3kg 감량 했습니다.회사에서 식사를 할 때에는 식단대로 양을 계획해서 식판에 담에 식사를 했어요...그런데 집에오면 두서없이 반찬을 먹다보니 이것저것 먹게되고 집에서 밥만 먹으면 많이 먹어서 인지 아니면 많이 먹었다고 생각해서 인지 전혀 소화가 되지 않아요...그리고 집에서 먹으면 빨리 먹게 되고...아무래도 신경성인것 같은데... 조금만 많이 먹으면 살찔것 같고 걱정되고... 그럼 소화가 막 안되서 죽겠구...어쩌죠? 이것두 거식증인가요?먹고 싶은건 많은데 걱정이 되서 먹을수가 없어요...먹고나면 살찔까봐 소화가 안되고...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