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정체기는 우리 몸이 다이어트를 하는 상황에 적응하면서 체내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체중조절시 정체기가 오게되면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했을 때의 의욕이상실되고, 좌절하면서 다이어트를 포기하기 쉬운 위기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체중이 감소되는 것을 내려가는 계단으로 연상하면서 꾸준히 식사조절과 운동을 하면 어느 순간에 체중은 다시 줄어들게 됩니다. 정체기가 왔다면 식사조절의 경우 드시는 식품의 종류를 바꿔보거나 운동의 경우 운동강도를 조금 높이거나 운동량 늘리기, 다른 운동 종목으로 바꾸기등이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줄넘기, 달리기, 걷기와 같은 운동 후에는 스트레칭과 맛사지를 통하여뭉친 근육을 풀어주세요.공복감이 심할 때에는 저지방이나 무지방 우유, 토마토, 오이, 야채샐러드와같이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음식을 먹어주세요.감사합니다.----------------------------[질문글]----------------------------다이어트를 시작한지는 3개월이 되었어요.최초 2개월은 음식줄이는게 넘 힘들더니.(제가 군것질을 많이헀었거든요.)익숙하게 만들고 2개월이 지났을때쯔음.6kg이 빠졌어요.특별히 심하게 음식을 줄인건아니구 운동을 진짜 열심히하구.적절히먹었죠.매우 만족하고 너무 속도내면 또 요요가 생길까바 한달은 유지기간으로 잡았어요.다행히 운동을 좀 덜하고 대신 생활속에서 습관을바꾸고 엄청 걸어다니고했더니추석을 지냈는데도 유지가 되었죠.근데 아직도 적정체중으로 가려면 7kg이남았거든요.어흑.10월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오늘까지 1kg정도가 빠졌구요,.근데근데.이젠 근육만 너무 남아있는거 같아 예전보다 잘 안빠지는거 같아요.흑. 넘 슬퍼요. 근육을 없애주는 유산소운동은 대표적으로 뭐가있나요?줄넘기나 달리기요? 그럼 종아리에 근육이 또 뭉치던데.기본적으로 워낙 굵어서말이죠. 이를 어쪄죠??흑..그리고 저녁에 운동끝내고 샤워하고나면 9시30분정도되는데.저녁을 6시이전에 먹거든요.그랬더니 넘넘 배고파서 참기가 넘 힘들어요.그나마 참는날은 우유한잔정도먹는데.못참으면 깨찰빵같은것도 두개나 먹고.흑..이거이거 밤에 식욕줄이는 방법은 없을까요?아님 먹어도 괜찮은 음식이나.아.정말 어렵네요.이렇게 열심히하면.빠지긴빠지겠죠??..-_ㅜ..아..다시 결혼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흑.결혼하구 10kg가 넘게 찌다니.괴물이에요.아.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