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2세이구 키는 161입니다. 한약을 먹으며 다이어트중인데요.한의원에서는 아침, 점심을 밥 반공기정도 일반식사를 하고저녁에는 야채와 녹차를 먹으라고 합니다.그런데 아침에 너무 늦게 일어나서 아침을 못먹고 점심을먹는데 현미밥 반공기와 김치, 김, 호박나물. 가지나물, 멸치조림.그런 반찬으로 먹다보니아무리 검색해도 한끼에 300칼로리가 넘질 않네요.그리고 저녁때 토마토나 오이 양배추 녹차를 먹으니 것도 100칼로리가 안되구요. 하루에 400칼로리거나 아니면 그것도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물론 가끔 어질하기도 합니다.집에 있는 주부이다 보니 특별히 심하게 움직이는 것은 없습니다.그리고 몸에 너무 무리가 간다 싶게 몸이 안좋지도 않구요.그런데 조금 걱정이 되네요. 다이어트가 끝난 후가 걱정이 되고.또 칼로리가 너무 없으면 뼈에 무리가 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먹는 것을 늘려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