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8kg의 몸무게에서 1달정도 만에 44kg으로 감량하는데 성공을 하였다가 추석이후의 군것질과 과식으로 인해 오늘까지 4~5kg 정도로 다시 살이 찐 사람입니다. ㅜ_ㅜ 운동은 하루에 한 시간씩 걷기 운동을 꼬박 꼬박 해주었지만 워낙에 저열량 식단인 700~800, 많으면 900kcal의 식이요법으로 살을 뺀지라 추석이후 과식이 더 많은 체중 증가를 불러일으킨 것 같습니다. 추석이후 맛을 안보던 음식과 군것질에 입맛이 돌고 식욕이 다시 돌아오는 가을이란 계절을 맞아 입맛이 돌다 보니 엄청 먹어댄것 같습니다. 군것질은 거의 매일 하다시피 했구요.. 내일부터 다시 다이어트에 돌진하려 합니다. 추석이후부터 지금까지 거의 하루에 2000 정도는 먹었겠죠? 안따져봐서 모르나 군것질을 좀 많이 했으니... 그러니까 내일부터 다시 시작을 하는데 지금 저의 기초대사량이 1388이 나왔어요. 한달에 3kg를 빼는 것을 기준으로... 예전처럼 저열량의 식사를 하는 것보다 기초대사량인 1388정도를 먹어주는것이 괜찮을까요?! 더 살이 찌진 않겠죠?! 제가 지금 장염에 걸린 상태라 (워낙 안 먹고 빼서..) 많이 먹으면 배가 빵빵해져요.. 터질것처럼.. 어떤 식으로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해야 할까요.. 1388정도로 먹어주면 살이 더 찌진 않을까..걱정이 되어서요. 어떤 식으로..다시 시작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헬스를 신청하려 하는데.. 저희 헬스장에서 헬스+요가 , 헬스+에어로빅이 한달에 오만원씩인데.. 둘 중 어떤것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요즘엔 추워서 박에 나가서 운동을 못하겠어서.. 근력운동기구도 있는 헬스를 신청하려고요.. 비가와도 추워도 할 수 있는 곳이니... 어쨌든..어떤 다이어트가 좋을지 알려주시고 파이팅 해주세요..ㅜ_ㅠ 다시 44로 돌아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