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8월초에 6일간의 단식으로 6키로정도를 감량해서 49가 됐어요.키는 169였고 원래53~ 54키로였거든요.그 이후로 보식 2주 한 뒤에하루에 1300~1500씩..칼로리 압박받으면서 유지를 하다가최근에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47.5키로가 됐거든요?생리가 끊긴다거나 하진 않는데칼로리 조절이 너무 스트레스네요..이제 더 안빼고 유지만하고싶은데..살이 그렇게 잘 찌는 체질은 아닌데안찌는 체질도 아니거든요..요즘은 하루에 2끼를 소량으로 먹고저녁엔 복숭아나 포도반송이정도 먹고있어요.체중을 늘리지도 줄이지도 않고 유지하고싶은데요.식사량을 조금씩 늘리면서 운동을 조금씩 해주다가서서히 운동량을 줄이면 유지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