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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5-09-25 23: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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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무게 보다 하체 살때문에 다요트 시작했는데요~처방은 하루 1280kcal, 운동 55kg 받았습니다.약 두달 반가량 식사는 800-900 운동은 300-500정도 매일 꾸준이 해주었구요이렇게 하는동안 몸무게는 0.5kg 정도 줄은 것 같아요...목표치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근육이 좀 생겨서 인지 하체살이 많이 빠졌거든요~매일 칼로리 조절때문에 좋아하는 음식들을 하나도 먹지 못하니까 넘 힘들어요...그리구 밥을 먹구 나서도 운동량을 늘이다 보니 금방 배가고파지네요...저는 체지방이 쌓이면 하체가 금방 늘어나는 편이어서 유지기 들어가는것이 넘 겁이나요... 유지기 들어가기위해 칼로리 늘였다가 하체만 찌는 건 아닐찌... 허벅지와 팔뚝만 두껍고 몸은 너무 말라서 가슴이 거의 없는 정도인데 왜 균형이 안잡히는지 모르겠어요... 8월초에 일주일동안 식사량 늘였다가 허벅지가 탄탄해져서 바로또 칼로리 줄였거든요... 운동을 해도 유지가 않되니 이를 어쩌죠?저는 이몸매라두 유지할라면 계속 이렇게 먹을꺼 못먹을까요? 지금두 배고픈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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