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검색하다가 가입하고 여기에 글까지 쓰게되었습니다..이런곳이 있었네요..혼자 묵묵히 다이어트 하고있었는데 글들 읽어보니깐 힘이나네요..일단 제예기를 해볼게요..나이는20살이고요 남자입니다..키176에 94키로입니다..다이어트 시작한지 2주일 됬구요..제 생활패턴이 새벽에 잠을 자지않는 관계로..아침늦게 일어나니..아침은 거르고요 점심을 밥 3/1공기도 안될정도?에 반찬은 꼭꼭 씹어서 사실 반찬은 가리지않고골고루 먹었었는데..여기 칼로리표 보고나니깐 신경써야 될거같네요..예를들어 김치찌개에 들어간 돼지고기 같은거는..많이는 아니구..식사에 고기5점 정도는 먹었거든요..상추깻잎을 꼭 싸서요..꼭꼭 씹어먹는게 중요하다고해서 5분에 먹을거 15분에 먹고있고요..밥먹는 도중에는 물을 안먹구요..밥먹고난후 물한컵 원샷후..30분후 줄넘기 1천회-1500회를 합니다..몸이 뚱뚱해서 그런가..말이쉽지..1500회도 가끔했었는데 하고나면 기분좋지만할때는 죽을맛입니다..일어나서 2시간정도후에 점심식사후 30분있다가 줄넘기 1000-1500회후저녁은 먹지 않고 과일은 아주 소량..엄마가 과일은 괜찮다고 자꾸 권하는데안먹을수없어 한두개 집어먹긴 합니다..그리고 밤12시쯤 줄넘기 1000-1500회를 또합니다..오늘도 점심먹고 녹초가 될때까지 뛰고..일다녀와서..아까 1500회 더뛰고 앉아있는거거든요..운동후 샤워하고 침대에 누워있으면 어느새 졸리긴한데..침대에 누을려다가 궁금해서 여기까지 오게됫네요..2주일동안 제 생활모습이고요..100키로에서 시작해서 지금 93-94나옵니다..흠..이제 제가 묻고싶은게...남들은 6-7키로 빠지면 눈에 확띄게 보이는거같던데..제몸에서 옆구리살이 없어진게 보일뿐..정면으로 돌출되어있던 살들은 큰 변화가 없어보이네요..원래 옆구리살부터 빠지나요??남자인데도 가슴살이 많아서 가슴살과 뱃살을 뺏으면 좋겠는데..옆구리살부터 빠지니깐..이게 빠지고 있는건지 뭔지..다이어트시작후 변비가 심하긴 한데..변비탈출을위해 아까 집에오는길에 사과한상자 사다놨거든요..아침에 먹는 사과가 금사과라길래..궁금합니다..아 그리고..내일부터는 두부로 식사를 대신하려고해요..아침 점심 두부 한모씩 먹어볼까 하는데..두부가 살찌는 음식인지도 궁금하네요..제가 두부를 좋아해서..살찌지 않는다면 두부로 식사를 대신해보면 효과가 더 좋지않을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