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부터 출퇴근을 걸었습니다..대략 (30~40)분 한여름 비오듯하는 땀을 참고 걸었건만....몸무게 변화 하나토 없고 살만 탄탄해 졌습니다.걷기전엔 주위사람들이 신기해 할 정도 물렁살 이었는데..지금은 배 허벅지 모두 탄탄해 진거있져.... 그렇다고 근육으로도 보이지 않아요...탄탄해진살은 더 안빠진다는데 걱정입니다...처음 몇달간은 도시락 싸가지고 점심을 해결했는데 여름엔 더워서 간단히 찐감가나 과일 빵 떡으로 해결하고 저녁에 왕창 먹어서 그런가 싶기도한데...그러곤 저녁 퇴근하고 왕창 먹은것도 나름대로 호박 양파 버섯 콩 삶은거등등으로 조심해서 먹었는데 이렇네요....키 165-추석때 폭식하고 쟀더니 65더라구요..1키로도 변동 없네요...이게 멈니까.......6개월 헛수고 했습니다...속상해요.......얼마나 어떻게 더 해야 하는지...막막합니다....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