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연하게 다이어트라는 바람에 휩쓸려서 지금은 무지 후회를 하고 있는 한 학생인데요..원래 키에 비래 좀 마른 몸이었는데,하체가 몸에 비해 좀 굵어서 하체를 빼고 싶다는 생각에무조건 밥을 굶기 시작했거든요,?그래도 첨에는 과일을 좋아해서 밥 먹을때보다 과일로 열량을 더 많이 섭취했었는데,인제는 먹는 거에 대한 거부반응까지 일으켜서요,먹는걸 억지로, 거의 약을 먹다 싶이 밥을 약으로 생각하고 먹거든요안먹으면 죽는다고 생각하구요물론 생활에 지장이 많아요몸의 기는 다 빠져서 몸이 차갑고,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해서 림프부종이구요,머리는 항상 아프고, 우울해지고, 대인기피증도 오구요.저의 심각성을 깨닫고 있는데도 불구하고,막상 식단 개선을 하려니 너무 두렵내요.이게 바로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의 폐해랍니다..하루에 많이 섭취해밨자 200kcal 이상 안먹어요한번 안먹으니까 안먹어도 배고프단 생각이 안들거든요;그래도 요즘엔 3끼중 밥 한끼라도 챙겨먹자!배 안고파도 억지로라도 들여보내자 싶어서 꾸역꾸역 먹구 있어요저 정말 문제 많지요?제 신체 사이즈를 말하면 더 놀라실거라 생각하고 그건 말 안할게요.저 어떻게 해야할까요?섭취 칼로리를 늘려야하긴 하겠지요?근데 아시다시피 정말 힘들잖아요.. 특히나 안먹다가 먹으려면그 시간에 배도 안고픈데 먹어야한다는 그런 중박감이 견디기 더 힘들거 같구요가끔가다가 음식보면 막 먹고싶고, 계속 머리에 떠오르다가두요막상 보면 안먹게 되고요..어떻게 해야하나요?빠른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