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여성들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한달동안 생체리듬이 변화합니다.월경 전에는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몸에 수분이 저류되므로 체중이 일시적으로증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리가 끝날 때 쯤이면 난포호르몬의 영향으로 부기도 빠지고 체중도 다시 안정된 상태로 돌아 오게 됩니다.생리 전부터 일시적으로 늘었던 체중은 생리직후에 원상태로 돌아오니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세요.다이어트에는 섭취칼로리도 중요하지만 영양소 균형도 중요합니다.현재 강냉이를 많이 먹어 탄수화물의 섭취비율이 높은 것으로 생각됩니다.탄수화물 식품의 과다 섭취는 체지방 증가로 이어지므로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섭취비율을 60:20:20으로 조정해 주세요.감사합니다.----------------------------[질문글]----------------------------다이어트후 보식을 하면서 일주일에 50칼로리씩 늘리고 있습니다 주로 칼로리에 신경을 쓰구 있구요 약 한달 넘는 다이어트기간동안 탄수화물섭취는 안하고 오로지 단백질과 채소 과일만으로 칼로리를 채워왔거든요요즘 강냉이에 빠져서 그 칼로리만큼 강냉이를 먹고 과일과 우유는 안먹는데요 갑자기 최근 3일전에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무려 1.5키로가 불었어요 원인을 잘 생각해본결과 1. 과일섭취를 강냉이로 대체해서 2. 단백질 섭취를 강냉이로 대체해서 3. 생리가 곧 시작하려고 이렇게 세가지 이유로 생각해 봤거든요 특별히 제가 칼로리를 늘리거나 하지 않았는데도 쪘거든요 무려 1.5키로나 ㅠㅠ 최근에 바뀐건 강냉이로 대체해서 그런것 같은데요 칼로리가 같아도 강냉이냐 수박이냐에 따라서 살이 찌나요? 아니면 강냉이냐 우유에 따라 다르던가.. 그런데 평소에 보면 생리3일전부터 1키로정도 찐적은 있는데 이제 생리를 할 날짜이긴 한데 1.5키로까지 찐적은 없었거든요 그리고 다이어트후 2주간 유지를 잘 해왔었는데 도대체 이유가 뭔지 너무 답답해서요 ㅠㅠ 몸무게에 너무 연연하는것 같아서 걱정되긴 합니다만 정말 신경쓰이네요 상담 부탁드릴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