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회원님의 키, 체중에 비하여 지속적으로 적은 양을 먹어주었기 때문에현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필요량 만큼 보충해 주어 나타나는 증상을 빨리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드시던 열량에 일주일 단위로 100kcal정도 서서히 늘려주시고 몸무게를 체크한 후 변화없을시 양을 더늘리고 이렇게 식사량을 소비칼로리 만큼 늘려주신후 유지하시면 됩니다.유지기를 6개월정도 잡으시고 긴장감을 늦추지 않도록 합니다.갑작스런 음식의 섭취나 운동의 중단은 요요현상을 초래할수 있사오니 서서히 변화를 주시길 바랍니다.이 때, 운동은 서서히 횟수를 줄여나가도록 합니다.예를 들어 하루 1번 했다면 일주일 4-5회 정도로 줄여나가시면 됩니다.평생 다이어트란 말이 있듯이 운동하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으며 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평소 움직이는 것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습니다.식사량 및 운동량은 위와 같이 몸에 적응되게 서서히 조절하시고 현재 탄수화물 및지방을 섭취를 너무 크게 제한하고 있으므로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비율이 60:20:20이 되도록 조절하여 줍니다.감사합니다.----------------------------[질문글]----------------------------현재 102kg에서 56kg까지 감량한 다이어트인입니다.102kg 65kg까지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함꼐 해서 감량했습니다.운동은 하루에 1시간 30분 빨리걷기를 했고, 윗몸일으키기 50개, 줄넘기 1300개를 했고 평소 생활에서도 티비보면서도 가만있지 않고 툭하면 훌라우프를 돌려주고 다리를 올려주고 아령도 들고 완력기도 심심하면 하고 쉬지 않고 움직이는 생활, 식이요법은 하루에 1200칼로리만 먹었습니다. 5개월만에 65kg됬구요.(키 178cm)저희 어머니가 진짜 독종이라고 그러더군요.심지어는 감기 몸살에 걸린 1주일동안에도 런닝머신위에서 내려온적은 없었습니다.이제 다 뺏다는 생각에 운동은 안하고 요요 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식사량만 줄였는데,,요즘은 하루에 800cal만 먹고 있습니다.이렇게 먹은지가 2달이 되니 몸무게가 대충 56kg까지 빠지더군요.대략 근육 다 빠진거죠.근데 몸이 피곤해지고 빈혈이 오고 가끔 쓰러지는 현상이 발생해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헬스를 시작했습니다.유산소 10분 -> 무산소 1시간 30 -> 유산소 10분.으로 운동을 마무리합니다.저렇게 운동한지 2주일짼데근데, 요요현상이 무서워서 아직도 칼로리 섭취는 하루에 700cal밖에 되질 않습니다.왼쪽 상단에 보면기초대사량 : 1760일일에너지 요구량: 2676식사 처방: 3.329운동 청방: 0이라고 되어있는데요.제가 너무 적게 먹는것 같습니다.요즘은 자리에서 일어나는게 어질어질한 경우가 너무 많고, 목욕탕에서 쓰러지는 일도 빈번합니다.요요현상이 없게 앞으로의 음식섭취량과 운동량을 좀 가르쳐주셨으면 하는데요.음식량만 결정해 주신다면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는 의지는 있습니다.현재도 식욕은 별로 없거든요.티비에 음식 프로그램이 나와서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 갈비 뜯는거 봐도, 그 사람들 먹고 있는것만 봐도 좋고 제가 먹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을 정도입니다.-_-(컴퓨터 배경화면에 예전 뚱뚱했던 시절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해 놓은 바람에..먹고 싶은 마음도 그걸 보면 싹 가십니다)p.s :현재 음식은 900cal한도내에서, 달걀, 콩, 과일, 생선 등의 대부분 단백질과 섬유질로 이루어진 식품만을 먹고 있고, 탄수화물 지방은 거의 절제하고 있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