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운동을 상당히 좋아하는 여학생인데요.지금유학중이구요.18살입니다.제가 원래.호리호리 했는데.드디어 집안 유전이 나타나더니..상체는 멀쩡한데.하체비만이 나타나더군요..제가 운동을 좋아해서매일매일 러닝머신도 뛰고 근육운동도 하는데요.이상하게 살이안빠져요.계속 찌기만 해요먹는게 잘못됬나 싶어서..생각을 해밨는데.빵을 좀 많이 좋아한게 화근인거 같아요,그래서 이젠.세끼 꼬박이 잘먹고.(원래 고기 잘 안먹는데.)한식으로 잘 먹기로 했습니다.제가.원래 160에 50kg이였는데.54가 된거 같습니다.스트레스 쌓여서 어제 엄마랑 싸우고 또 울고불고 했습니다.바지 안맞을떄.아주 죽고싶습니다.공부도 하면서 매일 매일 운동하는데..제가 허벅지가 유난히 굵어요.종아리는 근육형이구요..엉덩이는 오리 궁뎅이 같아요..ㅠㅠㅠ어떻게 해야될까요..?제가 운동하는건.러닝머신뛰고 요가도 하고 아령운동 스트레칭도 다 하는데..근데 누가 이러더군요.러닝머신 뛰어밨자 다리살은 안빠진다고..진짠가요...?그리고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나면..다리가 더 부어서 굵어져 잇는데..정말 반바지 입기 싫어요..ㅠㅠ저도 치마 입고싶고 달라붙는 청바지 입고싶습니다..꼭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