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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 했어요~  
밝고귀엽게
Posted at 2005-08-10 00:46:41

 현 2005-08-10 05:21:00 -
어떤 면에서 다여트에 가장 큰 부담이 칼로리 계산이라고 합니다. 즐겁게 먹으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다여트에 가장 좋은 자세래요. 저도 님같이 부담 느낄 때가 많았어요. 혹시
살찔까봐.. 하지만 지금은 맘을 편하게 둡니다. 살 찌면 약간 신경쓰면 되지.. 라고요..
다여트는 짧은 시간에 하는게 아니라 평생을 두고 해야한다 생각하는게 낫대요.. 그 긴
시간. 먹고 싶은거 좀 먹고 살이 좀 찌면 며칠 신경쓰고 사는게 낫지 않을런지요..
평생을 두고 하는 것이니만큼..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생각해보세요. 칼로리 적고, 몸에
좋은 음식들.. 전 팽이버섯과 두부, 양파, 생선들.. 그런 것들이 있더라구요.
특히 생선은 기름에 튀겨도 눈에 보이는 칼로리만 올라가지, 지방 자체는 불포화던가
포화던가.. 암튼 몸에 좋은 역할을 하는 지방이라 괜찮다고 하더군요.
지금 제가 168에 51나가는데요, 더이상 뺄 생각은 없습니다. 나이도 낼모레 서른이구욤..
젊었을 땐 45까지 간 적 있는데.. 솔직히 몸이 견뎌내질 못하더군요.
자기에게 맞는 체중도 있다고 봅니다. 너무 무리해서 우리나라의 여자들이 되고 싶어하는
마른 몸은 애써 만들 필요 없지 않을까요??
 현 2005-08-10 06:50:00 -
글구 님께서 말씀하신 운동.. 여자에게 헬스가 좋다고는 하더군요. 근육으로 되면 살로
찔 확륙이 적어진다고.. 하지만 마음 편히 생각하시고 단시간 무리하게 하는 운동보다
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하시는게 장기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 보니 라면.. 드셔도
좋습니다. 단 라면만 드시지 마시고 좋은 음식들을 같이 드셔보세요. 맛을 알게 되면
더 좋아하시게 될 겁니다. 다여트를 떠나 살면서 좋은 음식들 = 거의가 칼로리 적습니다, 칼로리가 신경쓰이신다면 내가 좋아하는, 몸에 좋고 지방흡수 막아주는 적은 칼로리의
음식을 생각해보세요. 참고로 전 밤에 족발, 순대 먹어도 체중은 줄었습니다. 여자에게
좋은 음식이라 하고, 다른 음식들(팽이버섯 외)과 함께 즐겁게 먹었었거든요. 제가 살이
엄청 잘 찌는 체질인데도요.. 무리한 다여트로 인해 아깝게 뺀 살 찌울 바에야 내 몸을 아끼면서 시간이 걸려도 건강을 유지하는 편을 전 택하겠습니다.. 나이가 들어서야 깨달은 사실이지요..
 밝고귀엽게 2005-08-11 02:50:00 -
너무 감사해요/// 근데..밤에 족발ㅡ 순대 먹어도 준다고요??
팽이버섯은 어떻게 드시는 거예요??
궁금한데..어떻하지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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