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47kg 운영자입니다.정신력이 약해져서 더 드신다기 보다는체중감량을 위해 식사제한을 해 오셨기 때문에 영양상태의 회복을 위해 식사 섭취욕구가 자연스럽게 증가되기때문입니다. 자책감만 갖게 되면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오히려 식욕을더 증가시키게 됩니다.인체의 작용을 이해하셔서 실패했다는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원하시는대로 식단을 짜서 드리는 것은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다만 식단을 짜 드린다해도 그대로 준비해서 드실 수도 없는 것이고,작성자님께서 현재 어떤 음식을 위주로 드시는지도 알 수 없으니이런 상황에서 이론에만 기준한 식단을 드렸을 때작성자님 입장에서는 황당한 식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다이어트는 어떤 정해진 메뉴만을 드셔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현실적으로 드시는 식사의 내용을 분석 후 칼로리를 조절할 수 있는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따라서 작성자님께서는 평상시 어떤 메뉴로 주로 식사를 하시는지,간식, 음주는 얼만큼 하시는지 자세히 알려주시면좀더 구체적인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