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다이어트로 체중감소를 한 뒤 기타 다른 요인으로 체중이 증가하고이런식으로 체중의 감소와 증가가 반복되면 몸은 이러한 증상에 적응을 하여적은양을 먹고 운동량을 유지해 주어도 체중 감소가 더뎌지게 됩니다.또한 칼로리 섭취와 식습관은 대사율에 영향을 미치므로 현재 기초대사량 이상 섭취해 주는지 3끼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주는지 점검하시기 바랍니다.지속적으로 해오던 운동은 몸에 적응이 되어 체중감량이 더뎌질 수 있으므로다른 종류의 운동을 시도해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여유를 갖고 자신에게 맞는 식사 및 운동을 꾸준히 유지해 준다면 좋은 결과가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질문글]----------------------------전 지금 대학교 2학년인데요,,, 수능치고 나서 몸무게를 빼려고 헬스장도 다니고 저년도 작게 먹고 해서 11월부터 2월까지 약 8킬로 감량에 성공했거든요!그래서 여름방학때는 등산도 하고 동네 공원에서 빠른 걷기도 하고 했는데... 비가 오고 해서 자주 빼먹어서 그런지 몸무게가 줄지 않았어요ㅠㅠ그래서 다시 겨울방학때 그전처럼 운동도 하고 밥도 적게 먹고 했거든요... 이때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제가 늦게 일어나다 보니 아침겸 점심을 먹다보니 하루에 두끼만 먹게 되었어요 그래도 반신욕도 현기증도 참아가며 30분씩 했는데... 1.5킬로 정도 밖에 몸무게가 줄지 않았답니다...흑흑제가 원래 귀차니즘이 좀 심해서 집에서 꼼짝도 안하는데.. 그래서 과자 같은 간식은 거의 먹지 않아요,, 사러 가는게 더 시러서리 겨울방학때 한 운동은요,, 일단 자전거를 25분정도 타고,, 런닝머신을 55분정도 시속 6킬로 정도로 하고요,,, 헬스장에 있는 근력기구 하고,,, 하면 한 2시간 반정도 걸리거든요!! 요렇게 하고 밑에 목욕탕에서 30분간 반신욕을 했으나 몸무게가 전혀 줄지 않았답니다... 무려 4개월이나 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그래서 요번 여름방학때는 좀 잘해볼라고,,, 여기서 일기도 적고 먹으라는 칼로리도 맞쳐가며,,, 거의 채식을 하고 있으며,,, 운동도 헬스장에서 600칼로리 가량 운동합니다... 건 3시간 정도 하거든요,, 에어로빅하고 저번 겨울방학처럼 런닝머신하고 자전거 대신 사이클론하고 근력운동 하는데....도 불구하고 첨에 2킬로 빠지더니... 또다시 정체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식사 칼로리에 운동 칼로리 빼면 남아나는 칼로리도 없는데...왜 살이 안 빠지는지... 그냥 단순한 정체기인지... 아님 뭔가 문제가 있는지... 저번엔 잘 빠졌는데... 그후로 왜 안 빠지는지 알고 싶어요...앗 참고로 지금 제 키는 158에 몸무게 65에요... 지금 몸무게... 꼬~옥 빼어야 해요ㅠㅠㅠㅠ작년 여름방학이랑 겨울방학 다이어트 실패하고,,, 왜 안 빠지는지....ㅠㅠ 알고 시프네요... 8킬로 뺄때랑 똑같은 방법으로 했는데.....말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