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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5-06-29 15: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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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녀 |
2005-06-29 22:2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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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요 평소에 900~1000칼로리로 절식을 해서 오는 증상입니다. 그리고 몇달동안 군것질 안하셧다고 햇죠?저도 6개월동안 아이스크림 과자 사탕 입에 한번 대보지 않았습니다.
원래도 잘 안먹었구요. 그런데 요요현상이 오고나서 억제가 안되자 하루에 아이스크림 2개는 기본이고 과자는 속이 더부룩해질때까지 먹고요 초코렛은 마구마구 단맛이 안날정도로 먹습니다. .....빵도 배가 빵빵!!터질때까지 먹고요. 휴.
님 평소에 절식하지 마시구요. 소식하세요 하나를 먹더라고 조금씩 ..시식하는거라고 생각하시고 . 날씬한애들은 케잌/초코렛 이런거 아예 안먹는거 아니죠. 먹긴먹죠.그러나 적당량을 먹죠 나처럼 배터지게 먹는법은 절때 없다는것. 그래서 살찌는 음식을 먹고도 살이 안찐다는것.. 하지만 소식이 더 힘들다는것!!!!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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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릉으릉 |
2005-06-30 09: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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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안되는데요....ㅋㅋ한번 손이가면 멈추질 않아요,.그래서 억지로 참은건대..맛만 보는거 그게 전 안되요.. 좋아하는 음식을 보면 천천히 릴렉스하게 먹자 해도..정신차리고 보면 허겁지겁 음식이 사라져 버립니다. 그래서 일부러 안먹어요. 자꾸 먹게될까봐..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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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공주 |
2005-06-30 09: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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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님아~ 저랑 넘 똑 같으시네여~ㅡ.ㅜ
저도 다요트 하느라 3개월동안 빵,떡은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요즘 미치도록 빵이 땡기고 있습니당.
그래서 파리바게뜨 호두건포도바게뜨에 뚜레쥬르 호박빵(큰거여~1000kcal가 넘는거..ㅜ.ㅡ) 이런것들을 미친듯이 먹었져..그 죄책감에 운동은 꾸준히 했구여..근데 몇일전부터 속이 너무 쓰리더라구여.. 넘 먹고싶은 빵인지라 밥대신 먹어서 그런가..
그래도 운동을 해서 그런지 일주일에 700g이 빠졌습니당..
먹는거 참지 마시구여..운동으로 소비하시면 더욱더 좋은 결과가 있을꺼예여..
오늘도 아침에 깨찰빵이 땡겨 출근길에 제과점을 기웃거리는데 유리창 넘어로 깨찰빵이
소복히 쌓인 접시가 보이더라구여..
넘 조아라 하면서 제과점 문을 여는데..ㅡㅡ+ 화장실을 가셧는지..문이 잠겨있네여..--+
먹지말라는 신의 계시로 알고 과감히 발길을 돌렸습니다..ㅎㅎ
드시고 싶을때는 드시구여,..단 과식은 하지마시구여..운동하시면 좋을결과가 있을꺼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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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릉으릉 |
2005-06-30 10: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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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빵먹고 나니까 기운이 많이 납니다.. 빵먹은 날 운동도 과감히 쉬었거든요.. 몸이 정말 편하네요.. 어제 운동도 엄청 활기차게 했습니다. 당분간 다시 나를 다스리고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요법하다가 또 정 못참고 힘딸리면 빕스가렵니다.. 빕스가 전 3개월전부터 가고싶습니다.ㅋㅋ지금은 많이 자중이 된 상태지만 그래두 먹고싶긴해요..빕스의 크로와상 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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