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단식아닌 단식을 하고 있는데요정말 심각하게 -_-빼고잇습니다2일째거든요 (지금 이나라시간으로는 새벽이니..3일짼가..)첫날은 삶은달걀1개랑 우유1/4컵 마시고 5시간 운동을 햇습니다 (유산소1시간 헬스1시간 수영2시간 사우나+반신욕1시간)그리고 둘쨋날은삶은달걀1개랑 상추샐러드 1/3접시를 먹고 4시간 운동을 햇구요(위에랑 비슷하게)원래 아무것도 안먹고 운동할려고 한건데정말 하루중의 최고 절정기에 다다랏을때한번 먹어주니까 그 후에는 그렇게 배고프진 않더라구요근데 너무 무리하게 운동햇는지팔다리가 쑤시고 음 근육이 당긴다고 할까요ㅠㅠㅠ근데 더 웃긴건여기저기서 무작정 굶는건 정말 안좋다서(아 팔랑귄거같아요..귀가너무얇음 ㅠㅠ)차라리 조금씩 밥을 먹을까 생각중인데..제가 외국와서 살면서 한국에선 쳐다도 안보던 빵 과자 초콜렛 등을실연과 함께 ㅜ_ㅜ 달고살앗거든요.......ㅠ0ㅠ원래는 160에 48정도의 몸무게엿는데지금은 어쩌다 보니 55ㅜ_ㅜ................. 정말 살기싫어요 흑흑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맨날 울면서 3일을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햇더니그땐 진짜 45정도 됫엇던거 같아요..무엇보다 바지가 너무 다 커져버려가지고입지도 못하고-ㅁ-;;; 이러다 죽을것같길래밥을 열심히 먹어줫더니 또 그때부터 막 찌기 시작하더라구요쨋든 결론은 여차저차해서 이제 진짜 살을 빼야 한다는건데제가 워낙 이상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굶는건 쉬워도 조금만 먹고 안먹는게 너무 어려워요ㅜ_ㅜ계속 손이 간달까요...지금 이쪽은 방학이라 굶는것도 가능하긴 하지만집에만 있으면 자꾸 먹는 생각만-_-a그래서 배고프면 운동 하긴 하는데....너무 심한 절식과 과격한 운동을 겸비하다보니몸에 무리가........-_-근데 헬스로 근육좀 키워주다보니 살은 그렇게 많이 빠지지 않앗구요80g빠졋어요-ㅅ-.....근데 요요올까봐 내일부터 밥도못먹게써요ㅠㅠ어떻게해야하죠ㅜ_ㅜ...도움좀 주세요..한국미인 먹고싶어도 한국에 살지를 않으니시켜먹을수도없고!!진짜 미치겟습니다.....................요요 없이 지금부터 제대로된 다이어트 시작하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