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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5-06-17 16: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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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
2005-06-18 12: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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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밥작게 먹으니 보상심리로 먹는것 같기두 하구 스트레스 받으면 자꾸 씹고 싶은 충동을 느껴서 그런거 같아요(사람이스트레스 받음 딱딱한건 씹고싶어 한데요)
그래서 전이왕먹을꺼 쌀과자 종류로 많이먹을려구 노력하구여..두부과자나.. 혹은 씹고 벳어버리죠..ㅡㅡ; 그리구 여러과자를 사서 하나씩 맛을 본다음 다버려요..사정없이...ㅡㅡ; 약간 싸이코스럽지만 그거다먹구 살쪄서(과자는 특히허리살이 많이찌는것 같음..) 다이어트 고생하느니..돈약간버리는게 나은것같아요~ 아!요즘은 키위나 토마토 같이 저칼로리 과일 잘게썰여(이게 키포인트..ㅡㅡ;)얼려먹거든요 그러니까 과자 그나마 덜먹구여 초콜렛은 왠만하믄 다크로 드세여 뒷맛이 더깔끔하구 밀크나 코코아든거보다 살도 덜쪄요.. 마지막으로 젤젤 중요한건 딱5분만 참는습관이 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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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
2005-06-18 12: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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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절때 구토..하지마세여 저두 위염 생겼어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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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
2005-06-18 13: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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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씀감사해요^^군것질버릇은 정말 못버리겠어요.저는 과자먹기 시작하면 왕창 먹어버리는게 제일 문제에요..ㅠㅠ우리 어서 살빼서 날씬해져요..저는 여기서하는 3개월무료이벤트 멀지만 참가할까 생각중이에요..한국미인도 먹어볼려고 주문했어요..아..걱정돼..잘할수 있을까..정말빠질까..효과보면 글 남길께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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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선 |
2005-06-22 10:3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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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먹게 되요. 없어도 사먹고 싶어지는데 있으면 오죽하겠어요?
식구들에게 양해를 구하세요. 나 이렇게 노력하고 있으니까 내 눈앞에 군것질거리 보이지 않게 해 달라구요.
다이어트는 알리면서 해야 더 동기부여도 되고 주위의 도움도 받을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존심상해서 말하기 싫었었는데..(니가 할 수 있겠느냐는 무시도 당했구요.) 지금은 그냥 다 오픈하고 합니다. 먹을 것 함부로 권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도 했구요. 엄마랑 함께 운동도 한답니다. 그래서 3개월 동안 12kg 감량했어요. 아직 뺀 살의 두배는 더 감량해야 하지만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님도 가족들이나 지인들에게 솔직히 말씀하시고 협조를 요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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