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키는168에 원래 몸무게52키로였습니다.</P> <P> </P> <P>작년에 남자친구 만나면서 남자친구가 너무말라서 비교당할까봐 다이어트를 했습니다.</P> <P>47키로까지 감량했고 얼마전엔 45키로까지 뺐었습니다..</P> <P> </P> <P>지금은 46키로인데.. 제키에 46키로면 저체중인걸 알면서도 아직도 의식하면서</P> <P>먹는것에대한 죄책감, 매일 체중계재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있네요..</P> <P> </P> <P>얼마전부터 생리도 안하게되고 몸상태가 안좋아졌습니다..</P> <P> </P> <P>그냥 주변에서 날씬하다 말랐다 요런소리 듣는걸 즐겼던모양입니다.</P> <P>나중에 살쪘네 이런소리 들을까봐 겁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계속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고있습니다.</P> <P> </P> <P>고통스럽네요..</P> <P>폭식증에 변비까지 생기고..</P> <P>정신과를 가자니 주위 눈총이나 정신과 상담받아도 별로 효과를 볼 수 없을 것같네요..</P> <P> </P> <P>저같은 분 안계신가요..ㅠㅠ힘듭니다..</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