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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맘먹고 다이어트 같이 하실분 저와 함께 하실래요?  
Posted at 2011-03-24 14:19:59



 꼭성공하자홧팅 2011-03-25 13:28:00 -
제 맘과 어쩜그리 똑같아요.
저는 68년생이예요. 저또한 몸무게땜에 항상 짜증나요.

올해는 꼭 같이 빼요
글작성자 답변입니다 2011-03-29 20:24:00 -
정말이지 흔들리지않고 같이 꼭 하고싶은분이 필요하거든요
이렇게  살수는 없어요~~~
이몸에 맞혀 다시 옷을 구입하기도 싫구요.
엄청낮은 기초대사량인 1209 에 현재 처방받은 칼로리가 958 에 운동으로 빼야할 칼로리가 220 ...이렇게 나왔어요~~ 최악이죠? ㅜ.ㅜ
아무리 힘들어도 이번에는 열심히 할겁니다.
같이 열심히 해봐요~~화이팅...
 강희정 2011-03-30 14:03:00 -
전 75년생입니다..
원래 간드리한 몸매는 한번도 되어본적이 없는 원조 통통녀 입니다..
다들 위로랍시고 하죠..통통해서 안늙어보여;;;;주름도 없고;;;(줸장!)
전 늘 스트레스예요..지들도 나만큼 되어보면 저런소리 나올까...

단단히 맘먹었습니다...

올해는 비키니 도전!!!!!

함께 메일 주고 받으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이끌어주어요~~
 아로미0401 2011-04-05 15:49:00 -
75년생 100일지난 애엄마에여
결혼해서 10키로찌고 애갖고 20키로가까지찌고ㅜㅜ
애낳고 지금까지 10키로감량햇는데..다이어트한건 아니고 그냥 빠지드라구요 ㅋ
지금부터 목표가 15키로감량이에요
애땜에 운동도 못하고...그래도 식이요법이라도 시작하려구요
헬스다니고싶은데,,,애바줄사람도없고ㅜㅜ
혼자열심히 유모차끓고댕길려구요
여튼  화이팅합시다
글작성자 답변입니다 2011-04-06 19:24:00 -
눈에 보이진 않지만 모두가 살에 대해선 같은 맘이겠지요....
한번 해봅시다..
언제까지나 똑같을순 없어요.
이번년도는 꼭 꿈을 이루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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