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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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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09: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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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가입했지만 이게 진정한 다이어트사이트인지 저체중 자랑질인지 분별이안돼요 식사 건강일기 쓰고 그냥나와야는데 커뮤니티에들어가보면 몇몇분 빼고 ,, 성장하는어린학생들까지 폭토.무월경, 탈모에시달린다는글보고 걱정이 앞서요.연예인들과 비교하면서 건강 망쳐가며 닮으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저체중이 정상체중으로 착각하는게 큰병인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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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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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11: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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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은사람도 있어요 162에 50-52인데 스키니 26 입으신다고요,,저는 164 47-48일때 28-29입었어요(스키니라고할수없는 일자바지를..) 정말 나름 정석으로 뺐는데 절망적이였죠 25-26은 여자들 로망이잖아요 근력운동 하체 웨이트 안했냐고요? 물론했죠 ..역효과 봤습니다...마지막으로 병원가서 ppc 주사 놔달랬더니 의사말이 다리가 지방형이 아니라 근육형이라 효과없다고 하더군요 ㅡㅡ;; 차라리 성형외과 가서 종아리 근육 퇴축술 받으래요 ㅠ(이의사..양심적이지만 그땐 돈벌기싫은가? 배불렀군 이생각까지..) 그거 부작용 엄청심한 수술중 하나이고 잘못하면 까치발. 심하게는 앉은뱅이도 될수 있단말에 언젠간 빠지겠지 희망가지고 근력운동 대신 몸무게 유지하면서 스트레칭 요가 주무르기 등등 있는거 없는거 다했어요 ... 빠졌냐구요? 전혀요 ㅡㅡ;;3달넘게 지쳐가고 있을무렵 안돼겠다싶어 몸무게를 줄이면서 하기로 했어요 45까지 무난히 뺐는데 사이즈는 고작 1인치 줄고 ...헉.하고 놀라시겠지만 164에 45-46까지 종아리가 36이였어요...알로 단단히뭉친...무리하게 등산하고 운동했더니 첨에 빠지는가 싶더니 나중엔종아리가 오히려 더두꺼워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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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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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11: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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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부터 40까지 빼는데 1년걸렸고 42쯤 됐을때 내인생첨으로 스키니란 녀석을 꿈에그리던26으로 입게됐어요45밑으로 1키로씩 빠질때 마다 눈에띄게 종아리가 빠졌어요 몸무게도 잘안줄었을 뿐더러 라인을 중요시 하고 무월경올까봐 무리하게하지두않고 유산소 운동도안하고 오로지 가벼운 스트레칭 요가정도만 했으니까요 물론 생리잘하고 탈모도 없어요...꼭 저런사람만 있는게 아니랍니다....저도 70일때 50까지만 빼려고 했는데 막상 빼고 나니 이게정말 다이어트 한몸인가 싶은게 그동안 고생한게 억울하기 까지했고 우울증도 왔어요.....정말 몸은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해요..위에 쓴글처럼 대부분이 그러시겠지만..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단걸 알아주셨으면해요 ...아!!그리고 정말정말 무월경 안오시려면 다이어트 할때 귀찮으시더라도 검은콩. 아몬드.잣.호두. 같은견과류 섭취하셔야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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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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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12:3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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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른사람들 많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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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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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18: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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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랑 하체 전부 균형이 맞으신 분 같으시네요
제가 만약 162에 50~52면 바지 30인치 입을 것 같아욬 ㅋㅋㅋ
제가 167/49~50인데 말랐다고 생각하세요 ?
전 스키니 28~29인치 입어요 ^.^ ...
허벅지까진 26인치짜리도 맞는데 엉덩이 부근에서 전혀 안잠기거든요
근육 많으면 말라보일지라도 전 근육이 정상인데도 저래요
그리고 165에 45는 모르겠는데 165에 46~47이면 정상입니다
물론 마른거죠 bmi로 따지면 정상이 아닐지라도
생리도 하고 탈모 없고 피부도 정상이고 개인적으론 보기 좋았습니다 ;
다만 나이가 어렸던지라 체형이 딱 애체형이였던지라 보이기엔 지금이 더 나은 것 같기도 ...
체형이란건 근육뿐만이 아니라 사람 자체의 타고난 뼈대와 나이의 차이도 있어요
162에 49이셨는데 생리를 안하셨다는 건 근육이 지나치게 많으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165에 45였을때도 정상생리 했었는데 적어도 160에 44면 대부분 생리 하실것 같네요 ^^;
bmi가 17.19 뜨는데 안할리가요 () ... 160에 40이면 모를까 ...
결론은 뭐 다이어트는 자기만족 같네요
저같은 경우엔 1~2키로만 더 빠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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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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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4 00: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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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 좋은의도로 올리신글같은데요 상황과 본인만족에 따라다르겠지만 솔직히 요즘 사회풍토가 너무마른여자 되라고 조장하는 거 같아요 여기싸이트 들어오고 저도 많이놀랐어요 글쓴이님 말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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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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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5 12: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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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7에 49~50, 164에 47~48인데 스키니 28~29입는분은 하체쪽에만 살이 많은건가요?
제가 키 167에 60인데 스키니 28입거든요.
저야 뭐 누가봐도 다이어트가 필요한 체중이라 열심히 빼려고 하고 있긴하지만,
50이하로 가면 뼈+가죽+ 아주 약간의 살 정도만 있을것 같은데...
골격근량은 키가 같다고 했을때 대략 2~3킬로밖에 차이안나는데 희한하네;;
제 생각에도 글쓴분처럼 165에 45~47 이정도면 충분히 많이 마른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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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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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5 14: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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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린거다시한번읽어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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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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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5 15: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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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쪽에 살이 많다고 하면 많을 수도 있고요
저같은 경우엔 가슴둘레는 75고(밑은65) 허리둘레는 62~63이고
하체가 89-50-31.5~32.5-19 에요
일단 골반이 커서 엉덩이가 89가 나오는 체형이긴 한데
살이 아니라도 저 사이즈면 어쩔 수 없이 28~29가 맞거든요 ㅠㅠ
정말로 뼈+가죽+아주약간의살 만 가진 체형이 되려면 167에 최소 45는 되어야 하구요 ^^;
48~50은 그냥 늘씬하다, 보기좋다 정도에요
제가 예전에 29까지 내려간적이 있어서 몸무게별로 체형을 다 기억하고 있거든요
누가봐도 너 말랐다 하려면 45고 살좀찌워라 하면 41이고 불쌍해보인다는 그 이하
그리고 전 29때도 스키니 26 입었습니다 ...
중요한 건 살은 언제든지 뺄 수 있지만 뼈는 깎을 수 없다는 거에요 죽을때까지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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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성자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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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6 16: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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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실례가 안된다면 알려주실수 있을까요ㅠ
몸무게별 체형에서 어떻게 29키로에 26을 입으셨는지..
허벅지랑 종아리는 말랐는데 골반뼈가 있어서 그랬던거 아니었어요??
167에 45 되셨을 때랑 또 그 아래로 가면서 허리랑 허벅지, 종아리가 어떻게 되셨었어요?
그리고 지금 그 키에 그허리랑 하체면 많이 늘씬한것같네요..지금도 바지26쯤입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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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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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6 16: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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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가 댓글달린거 안보는지요?
28-29 입는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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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성자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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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6 16: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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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ㅠ ;;; 골반때문이신가봐요 왜냐면 전 저분보다 키가 작은데도
허벅지랑 다리가 똑같애서..; 근데 크림빵같은 엉덩이가..; 그래서 더 ㅎ벅지가 두꺼워보이고; 엉덩이 남고 허벅지는 껴서 짧은티도 못입고;;
그럼 바지 말고 수치변화가.. 막 살빠졌을떄 체형변화가 어떻게 됬는지 그건;
혹시 불쾌하시다면 대답안해주셔도 되구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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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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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6 18: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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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골반과 허벅지가 얇은데 비해 종아리가 유전적인것(엄마가 근육다리..)과 심한운동으로 비정상적으로 두꺼웠어요(살도살이지만 근육이 엉겨붙었다고나할까요,,)허벅지는 젤굵은곳이 75kg였을때도 51cm밖에 안쪗고 종아리 젤굵은부위가 40cm였어요 원래도 그랬지만 다이어트하면서 허벅지 젤얇은 곳보다 종아리가 훨두꺼워서 정말 기형적인 몸매로 보였는데요 첨에 살빠지기 시작할때 엉덩이 부터 빠지고 허벅지 종아리순이요 그러니깐 위에서 밑으로 쭉내려 왔다고 보심대요 얼굴>상체(가슴.배)>엉덩이>허벅지>종아리>발목 순서요어찌보면 님이 저보다 유리한 몸매시네요 몸에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 남들이 보면 정말 말랐다 싶을정도로 뺏긴 하지만 나중에 몸무게가 줄어들수록 몸에 비율이 어느정도 맞아졌어요 물론 지금은 종아리가 허벅지 젤얇은곳보다 3-4센티정도 적게나오고요 제가 돌이켜 생각해보면 제허벅지 얇았던 이유가 어렸을때부터 맵고 짠음식을 전혀 못먹었던거죠;; 집안 자체가 특히 엄마가 요리 스타일이 그러시니 어릴때 부터 그입맛에 길들여 졌고요,,,다이어트 하면서 알게된사실인데 맵고 짜게 먹으면 부종땜에 하체가 쉽게 찐다고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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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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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6 18: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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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0에 89-50-32-19이고
제 기억으론 40때가 85-45-30-18 이었던 것 같네요
그 이하로 기억나는 건 언제인진 모르지만
허벅지 가장 굵은 곳이 32였을 때가 있긴 있었습니다 ()
아마도 32키로때인가 그때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그때도 엉덩이는 81 정도여서 26인치가 잘맞았어요 [...
물론 바지 사서 거의 반정도 사이즈를 줄이다시피 했지만 골반은 하나도 안줄였거든요
지금도 28~29 스키니사면 걍 통바지에요 ㅋㅋㅋ 하지만 골반 ㅋㅎ ...
그래서 아예 레깅스나 스타킹 애용한답니다 ㅠㅠㅠ
+ 진짜 짠거 먹으면 하체 찌나봐요 ... ㅠㅠ 전 모든 음식을 짜게 먹거든요 ㅜㅜ
짜게 먹기보단 싱거운걸 전혀 못먹어요 싱겁게 하면 무슨 종이 씹어먹는기분
진짜로 한때 너무 짜게먹는다 싶어서 소금만 조금 뿌리고 후추나 이런거 안 넣었더니
2숟갈 먹고 레알 종이씹는게 낫겠다 라는 생각하면서 종이 씹었어욬ㅋㅋㅋㅋㅋ
ㅠㅠㅠ 처음부터 싱겁게 먹었으면 좋았을텐데 전 뭔가 짠맛에 길들여진것 같네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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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성자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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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6 21: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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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가장 굵은곳이 32요?;;;;;하진짜..얇은걸로 읽었다가 굵은걸로다시읽고 심장덜컥ㅋㅋ
윗님 지금 너무 섹시ㅋㅋ하실것같애요!! 진심 ㅠㅠ부럽..골반이있으면 다리가더돋보이드라구요 저보다 키작고 통통한친구도 골반커서 맨날 짧게 입고 힐신으면 완전예뻐요
저지금골반재보니까 84-85나오네요
그밑으로는 님과 거의 같고..키는좀더작지만;
전이제 아무리뺴도 가슴이랑 엉덩이가 패이지는않겠지^^^이러면서 맘고쳤네요
그핑계대고 먹었다가 허벅지아래로 쫙쫙부풀어오르는거 많이겪어봐서요 ㅋㅋ
저두 짠거잘먹는데! 역시 하비의 적은 맵짠음식인가바요
근데 부종이면 종아리에 영향주는줄알앗는데 허벅지도.. 그렇구나..ㅠㅠ
윗윗님 진짜 75키로에 허벅지51 대박이세요------
전 51키로면 허벅지51 54키로면 허벅지54이렇게 딱딱 ㅡㅡ맞는데 ㅋㅋ
허벅지 젤얇은곳이면 무릎바로위아닌가요? 전 거기랑 종아리가 2센치 심하면 1센치밖에
차이안나면서 보기싫을떄 많아요ㅠㅠ 종아리 부을때 ㅠㅠ 둘이 차이가 나야 예쁠텐데
암튼 다들 각자의체형이 있네요
신기~~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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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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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7 19: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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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욬ㅋㅋㅋ 다리 자체는 그런 소리 많이 듣는데
전 상체가 정말 빈약한편이라 오히려 짧은 티셔츠+ 청바지 입으면 외계인되요 ()
그래서 매번 원피스에 레깅스나 스타킹 신고다녀요 ㅠㅠㅠ
대신에 좀 짧은 원피스라고 해야하나 ... 치마 말고 짧은 원피스 입는거 좋아해요 *///*
저도 몸무게에 따라 허벅지가 비슷하게 가는 편이라 ㅋㅋㅋㅋ
윗분 저랑 체형 정말 비슷하신 것 같아용 ㅠㅠㅠ
저도 종아리 부으면 무릎위랑 2~3센치 ? ... 낮만 되면 퉁퉁 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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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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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13:2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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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요즘 풍토에요 .. 완벽한 몸매라고 침이 마르도록 하는데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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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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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01: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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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구 자체가 되게 작아서 163/39 가능한 애들도 있고
몸통자체가 커서 아무리 빼도 163/52 이하로 절대 안가는 애들도 있습니다.
저는 물론 후자구요... 그리고 저같은경우 몸통과 어깨가 있어서 살을빼도 66을 입죠.
체구가 저마다 다른거니 각자 저마다의 기준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163/48이 절대기준은 아니라는 말에는 동감합니다..... 가끔 짜증나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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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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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3 15: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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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이어트 시작하면안되는거같아요ㅠ
지금 탈모에 무월경증에...
근데 진짜 살찌는게무섭고
많이먹은 날이면
자동적으로 운동하는 제자신을 보고요ㅠㅠ
마르진 않았지만 건강했던 예전으로
진짜진짜 돌아가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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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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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7 18: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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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체형탓인지는 모르겟지만 제가 168/47인데 그냥 보기좋다는 말만 듣고다닙니다;
글쓴님이 건강한 생리하냐고 물어보시는데 전 진짜 건강한데요...주기도 딱맞고 피부도 괜찮은데.............
그냥 사람마다의 기준이 다른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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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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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0 12: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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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에 47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생리 정말 잘하고 탈모나 뭐 그런거 전혀없고.... 적당히 날씬했었어요.. 돌아가고싶다ㅠㅠ
8kg남았어요........ 최고치는 65였었고..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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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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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7 09: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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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6이고 현재 49~50인데요
여름에 46까지 빠졌었어요.
근데 그때가 젤 맘에들었어요 옷입어도 이쁘고..전 하체비만이라서..ㅠ
저 46키로였어도 청바지 26입었어요.
프리미엄진은 25완전 타잇하게 입었구요..스팩상으로는 24입어야하는스펙인데..
그래서 지금 다시 다욧하고잇어요 47정도는 되야 바지입을때 라인이 이뻐요
지금은 살이 울퉁불퉁..제 허벅지 굵은부분이 지금 둘레50이에요..체중에 비해 두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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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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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2 19: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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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방금 가입했는데 그냥 하루 칼로리 계산하고 와~ 좋타 감탄하구요...그리고 커뮤니티 방 한번 둘러볼라고 신기한 마음으로 왔는데 폭토증에 관한 글이 올라와있어서 놀랐습니다. 아니 그것보다 더 놀란건 그 글에 공감하시는 분이 많다는 거였어요. 비슷한 상황이신 분. 저도 중학교때 160에 44정도였는데 말랐지만 건강. 고등학교와서 52 대학교때 56까지 지금은 52유지하고있는데요.. 너무 말랐다가 살이쪄서 스트레스 좀 받았던 적도 있는데 지금은 그냥 건강한게 좋은거야! 이렇게 생각하면서 꾸준히 운동하고 살고있어요. 비만만 아님 됐죠. 그래도 날씬한 몸매가 좋긴 하지만 건강이 우선이잖아요.. 전 하루 3끼 꼬박먹고 간식도 먹고... 그렇지만 먹고 괴로워하지 않고 규칙적인 생활하니까 잘 안쪄요... 긍정적으로 살자구요 ㅠㅠ 사실 글 보면서 조금 무섭기도 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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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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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0 11: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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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여기 리플들을 보고있자니 171에 65키로 체중 가지고 바지 30 딱맞게 입는 제가 무슨 초특급 비만여성처럼 느껴지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위에 몇몇 분들은 마르다 못해 뼈체중인데도 적당 날씬이라느니 살이 있다느니. 제 보기엔 그런 생각들은 일종의 정신병같습니다. 제 동생이 159에 48,9kg인데 어디가든 말랐다고 잘좀 먹으란 잔소리밖에 안듣더만 그런 소리 듣는게 기분좋다는 분들도 계시긴 합디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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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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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3 20: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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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키가 몇에 몸무게 몇 다 공개해놓고 저 너무 뚱뚱하죠. 하시는 분들 보면 식겁합니다.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는건지, 아니라는 답을 듣고 싶어서 그러시는건지
진짜 다이어트 해야되는 사람들은 되려 숨어서 다이어트 해야되는건가 싶을때 참 많습니다.
몸무게가 어디까지나 정상범위에 속하시는 분들은 요가나 필라테스로 몸을 다듬어주세요
본인 몸 어딘가가 맘에 안들어서 자기가 뚱뚱하다고 착각하시는 분들 있으신가본데... 진짜 뚱뚱한 사람 두번 죽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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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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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7 01:1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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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사람들이 오히려 다이어트를 하는 세상이네요..ㅠ 키 160에 정상체중이 54정도, 미용체중(예쁜 몸매)이 47 정도에요. 그래서 목표를 47kg잡고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이건 뭐 다들 피팅모델 스펙 이시니 ㅠㅠ....인터넷쇼핑몰 피팅모델들 진짜 뼈밖에 없는 44입는 분들 스펙 정보 보면 거의 '키 -120' 이더라구요... 아주가끔 키 -115'정도? 그래서 '아 저정도까지는 빼지 말아야지' 생각했는데... 스펙만으로 몸매를 판가름할 수 없나봐요.ㅠ,ㅠ 이번 방학동안 운동 식이 열심히해서 건강한 47kg되어야겠어요.! 근육 없는 흐물흐물한 몸 되지 않게 빡시게 운동해야겠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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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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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4 01:5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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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님 26사이즈 입으시고, 사람들이 실제 체중보다 적게 보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저는 166.6/46kg인데 바지 28입거든요. 뼈대는 가는데 골반이 크고 지방이 많은 체형이라서요.
거기다 주위에서는 50kg 이상으로 봐요. 억울하죠..
정 반대로 제 친구는 글쓴님처럼 164/52kg정도인데
바지 26 사이즈를 입어요. 그 친구는 그렇게 입어도 넉넉하대요.
중요한건 체중이 아니라 체형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여기 드나들면서 정보 얻고, 얼마전부터 운동 시작했구요.....
그리고 저는 탈모나 월경불순 전혀 없어요..세끼 꼬박꼬박 챙겨먹구요..
저마다 각자의 고민이 있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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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sisi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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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4 15:0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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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자기 만족이기 때문에, 타자의 글이 내 다이어트관에 악영향을 끼친다 하더라도
상대에게 뭐라 할 수 없습니다.
분명히 타인은 스스로 원하는 체중이 있을 것이므로.
.....
하지만!...
지나친 마른몸매 찬양 풍조와,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을 이용한 다이어트,
건강을 해칠 정도의 식단 조절이나 운동량을 권하는 유저들이 많다면
그 사이트는 전반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 의미에서 이 커뮤니티의 유저들도 어느정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할 정도는 아니지만 눈에 띄는 부분들이 있지요
다행히 아직까지는 "건강한"다이어트에 염두를 두신 분들이 많습니다.
적당한 운동과 적당한 식단을 권하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고
반성을 촉구하는 글이 올라올 수 있다는게 그 증거입니다.^^
...
분명히 이곳은 47kg이라는 사이트명이 노골적으로 보여주듯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삼는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이긴 하지만,
한 번쯤은 우리가 무엇을 목표로 향해 달리고 있는지 좀 더 깊게 잘 생각해 봐야합니다.
다이어트란 비단 살빼는 문제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궁극적으로 삶 자체를 바꾸는 일,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것입니다.
체중계의 숫자만 현혹되어, 가장 큰 목표를 놓쳐서는 안되겠지요.....
우리는 가끔 눈 앞의 사소한 숫자 때문에 더 큰 것을 잊곤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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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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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0 18:4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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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그렇잖아요. 마르면마를수록더욕심나고 더건강한다이어트해보고싶고,
또살이빠지면빠질수록 힘들게빼야되고.안빠지니까,
더빼고싶고
더건강한 다이어트해보고싶어서...
게시판에물어보고 어떤거좋은건지물어보고하는거아닙니까..
몸무게적게나가도,뱃살,허벅지살,비키니입음
그제서야보이는그런살들..
대책이없죠.
건강을헤치면서까지다이어트를할 생각은없지만,
말랐다는소리들었다고,아,내가정말말랐구나
이제다이어트,그만해야겠구나,하는생각은해본적이없네요.
왜냐.목욕탕에들어가면 어디가튀어나왔는지
보기싫은지.확실히보이거든요..
정말건강한다이어트 상식제대로배워서
이쁘고잘빠진몸매만들고싶은 일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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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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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09:1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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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가 그렇게만들고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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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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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9 23:3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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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들 다말랐어.......... ㅠㅠ 난 어떻게 살아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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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성자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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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01:1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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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 말 공감하는데요.
다들 45~46인데 스키니는 28~29 입었다, 그래서 더 뺐다고 하시듯이-
체형에 맞게 감량하시라는 말씀 이신거같네요^^
다만, 체형보다 체중계 숫자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절식/폭식/구토와 자기혐오가 반복되는 분들에게 건강하게 살빼자고 하시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동감입니다. 하지만 저도 역시 48kg까지는 빼고싶고요.ㅋㅋ 이게 다들 가지고 있는 아이러니 아닐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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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55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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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09:4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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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ㅠㅠ 저도 160에53 적정이라고 하는데
주위분들이 그래도 49까지는 빼야 이쁘다고 ...
요즘 160에 53은 통통수준이라고 ................................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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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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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3 23:1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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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할말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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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놓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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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5 19:4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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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가 그렇잖아요....몇년전만해도 김민희나 차예련보고 진짜 기아같이 말랐다고 ㄷㄷㄷㄷㄷ했는데 요즘은 그정도로 마른사람들 수두룩하더라구요....글구 근육형보단 빼빼마른스탈을이 더 좋아하구요.. 근육이 너무 많으면 옷테가 안나서 그런다고도 하구...여튼~저는 완전 뚱땡이라 명함도 못내밀지만요.ㅋㅋㅋ어짜피 인터넷세상일이니 알아서보고 알아서 판단하고 흘려들러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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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놓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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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5 19:4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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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체형에 관한 애기를하지면 남들하곤 좀 달라요...다들보면 믿을수가 없다고...ㅋㅋㅋㅋㅋ저 키가 160인데 몸무게 57키로일때 허리 26인치입었어요...제자랑약간이지만 다리라인이 좋아서 미니스컷잘~입고다녔구요 대신 상체 뼈가 남달라서 아무리 빼도....물론 아무리 뺀게 56이었지만요...ㅋㅋㅋㅋㅋ...상체는 66이하는 안되더라구요...어쩌면 더 뺐었으면 어찌 됐을까 싶기도하지만 그때 되게 건강하고 탄력있단 얘기많이 들었었답니다...여튼 사람에따라 달라요...글구 요즘드는생각인데 다시 그때 몸무게로 돌아간다하더라도 거기서 더 빼야 트렌드에 맞겠더라구요...여튼 지금은 요요대박와서 어찌됐든 빼고 볼라구요~하지만 또 요요오기싫어서 정석으로 뺍니다...성인들이 대부분이니 무월경이던 뭐던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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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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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9 19:5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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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체형이다른거예요
님처럼몸무게정상인데마르게보일수고있고
몸무게는말랐는데보이는건더나오게보일수도있고
비난하려고이싸이트들어오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