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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비밀이야!
솔직하게 털어놓자, 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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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0-09-12 12: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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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녀가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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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5 20: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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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그마음알아요 ㅠㅠ
전지금빼고있는데..ㅜㅜ
그런소리듣기싫어서더열심히하구있어요
님도 나중에이쁜옷입고그런생각하면서
다이어트하시면뺄수있어요
우리함께힘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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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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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1 11: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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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럴때는 친척이 젤 미워요 ㅠ
남걱정 좋아하시는 어른들.,,
스트레스 받으면 정말 살 더 안빠지더라구요.
캐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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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VS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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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4 13:3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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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에 심각하게 살이 많이 쪘었는데..(166cm 87kg)
솔직히 그렇게 심각한지 모르고 살았어요..거울 자체를 보지않았거든요.
성격도 밝은편이라 친구들이랑도 잘 지내니까.. 별 문제 없다고 생각했구요.
문제는 정말 모르는 타인이었어요.
길을 걷거나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거나 할때면 모르는사람들이 저를 두세번씩 훓어보곤
했었거든요. 그런 상황들이 조금씩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성격도 어두워지고
누굴 만나는것도 싫어지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 사람들을 미워해서 나아지는건 하나도 없다는걸 깨닫게 되었고
스스로 노력하기 시작했어요.
성장기니까 아침밥은 꼭챙겨먹었고 점심은 도시락 그외에 간식은 먹지 않았어요
저녁은 6시 이전에 반식하고.. 6시 이후엔 아무것도 먹지않았습니다.
한시간씩 걷고( 걸을때 사람들을 의식하면 힘들어져서 무시했어요.)
그렇게 지내다 보니.. 살은 어느새 빠져있었고 스트레스도 많이 사라지게 되었죠
지금은 166cm 55kg 유지하고 있는데 딱 보기 좋다고 합니다.
아침, 점심 , 저녁 식사 거르지않고, 간식안먹고 몸을 항상 긴장시키고(의자나 소파에 기대어 앉지말고..) 충분히할수 있어요. 시작만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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