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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목표51kg 근력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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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9 07:5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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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몸에 관심이 없을때는 제 몸이 뚱뚱한지 몰랐었어요.
그때 제 몸무게가 65쯤? 제 키가 174인데요...
그땐 63kg까지 내려가면 "어? 너무 빠지는거 아니야?" 하는 생각까지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몸무게가 55kg인데도
매일 거울보고 제몸에 관심을 가지니까 "아...뚱뚱하다...다리가 왜이렇게 뚜껍지? "
허리에 조금만 살이 붙어도 "뚱뚱해 지는거 싫은데..."이런생각까지
든다니까요. 약간 집착 비슷한 느낌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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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성자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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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9 09: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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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긴한데..
집착으로 가면 안될꺼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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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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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9 11: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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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이었을 때는 55까지만 빼자 하고 시작했는데
53까지 빼고 나니까 세상 여자들이 너무너무 말라보이고
50까지는 빼고 싶어지네요
근데 50까지 빼고 나면 47까지
47까지 빼면 44까지 빼고 싶어질까봐 겁납니다. 48 이하는 약간 병인데...
저도 제 몸을 이쁘다고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당-_-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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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성자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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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9 19: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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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막 날씬한 여자 저정도면 얼마나 될까
비교하구 스트레스 받아서 더 먹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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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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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9 19: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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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집착될정도로 한번빼봣으면 좋겟네요 전...
근데 진짜 그럴거같아요ㅠㅠ
딱 48이좋은거같아요 저지금 57인데 50 까지 빼보려고영~~~
50되면 48까지 뺀다고 하겟지만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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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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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1 21: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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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새들어막 빠지고있는도중에도
자꾸더 쪄보이길래 눈이이상한가
이럼서 우스갯소리로 기분탓이겟죠 하며 넘기고 있었는데
이런글을보니 ㅋㅋ
저만그런게아니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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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성자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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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2 12: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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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여자들이 살뺀다고 할때 이해가 안갔는데
아직 날씬하진 않지만 살더빼도 군살 보이면 빼고 싶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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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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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8 14: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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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일때는는 55만 돼도 좋겠다 해서 55돼면 52만 돼도 좋겠다 해서 빼면 52돼면 48만 돼고싶어하는게 사람마음,..ㅋㅋ제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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꽥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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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2 17: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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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끝없는거예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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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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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15: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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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키로 빼고 난.. 지금 샤워하고 거울보면.. 여기저기 살 뺄곳만 보이고.. 예전에는 정말 어떻게 살았나 싶기도 하면서.... 지금 거울앞의 내모습이 살쪄보여서 너무 싫고...
아직 정상체중으로 가려면 4키로는 더 빼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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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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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3 16: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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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kg에서 지금 48kg까지 뺏는데도 아직도 허벅지 두꺼운거같고ㅠㅠㅠㅠ
세상 여자들은 다 40kg인거같고ㅋㅋㅋ
전 딱 46kg까지만 빼려구요..
이게 지켜져야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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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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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9 07: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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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렇군요.. 저도 빼봐야지 알겠지만 지금은 57kg까지만 빼면 보기 좋을것 같은데또 빼고나면 52kg이면 더 좋겠지.. 이러겠죠?? 사실 저도 52까지 빼고싶은데 일단은 단기간으로 생각해서 57kg잡은 거라 생각해야죠.. 뭐.. 57kg도 날씬한건..아니니까...
그냥 사람마음 다 그래요..ㅋㅋ |